이거 부모입장에서 써보면
부모는 CCTV까보는건 진짜 막장일때 보는거고
기본적으로 선생님은 잘 있다고 하니
애가 하는 얘기를 귀담아 들을수밖에 없다.
요즘에 하도 ㅄ같은 선생이 많아서 우리애가 밥을 못먹거나 괴롭힘 당하는건 아닐까 걱정이 될 수 밖에 없음.
물론 저기 애들이 아직 교육이 안되서 악마같은 놈들이지만
이건 진짜 답이 없음.
[@크아아오오]
애키우는 부모고 교육계를 못믿는 것 같아서
말하는건데 애가 하는 말을 곧이 곧대로 믿지 말것을 추천함. 애가 문제가 있다고 하면 선생님 얘기를 먼저 들어보고 일단 그 말을 90%이상 믿어야 함. 안그러면 그렇게 맘충이 되는거임. 특히나 초2까지는 거의 전조작기라 자기중심적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큼. 애들 말에서 객관성은 10%미만이라 보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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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큰조카 놈도 이새끼 이제 나한데 인사도 안하면서
내가 뭐 사다줄때만 아는척하고 바로 쌩까고 그럼
훈육을안하면 애새끼가 병신새끼가 됨
고로 난 내 조카새끼 아는척 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