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와 병신인가 뭔 엄마야ㅡㅡ 예부터 아들 귀하게 키우는건 시대상이었구만 엄마도 훨씬 심한 차별받으면서 분명 힘들고 서러운 부분이 있었을텐데 시대가 그러니 그러려니 받아드린거고 그렇게 받아드리니 자연스레 나온거지 물론 남자탓은 하란건 아니지만 그걸 한 주체를 엄마로 돌려 버리면 메갈이랑 다를게 뭐냐 우리 어머니 세대는 분명 남녀차별 피해자임
저게 누나라서 그런게 좀 더 있긴하겠네..
난 내가 오빠다 보니까 외할머니가 나 많이 챙겨 주셨는데 내가 그걸 동생을 챙겨줬음
울 집에선 그런거 거의 없었긴 하지만 먹는게 아니더라도 동생 하고싶다는건 내가 부모님한테 말씀드려서 할수있게 해줬고
그런데도 동생은 알게 모르게 차별받은거 있다고 서운했었다고는 하더라
시대가 바꼈으니 이제 저런건 많이 줄었겠지만 조금씩 남아는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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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이상한거 같은데..
저 게시물로 어떻게 덜먹는애 챙기고 잘먹는애 안챙기고를 판단 할 수가 있어??
불고기 봤다고 보자마자 무조건 밥을 먹어야 알아서 챙겨먹는 사람이고 좀 나중에 먹으면 안챙겨먹는사람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