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노]
통일부장관 그 병신 담날 인터뷰가 좆빠졌음
건너건너 지나가듯이 들었대 시팔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ㅋㅋㅋ
지금 이난리 나게 만든게 비슷한 말 들었다 해서 불붙은건데 그럼 정확히 어떤 루트로 들었는지, 어떤 상황이었는지에 대해서 제대로 답변을 해야지
시팔 보면 이놈의 정부는 장관 인터뷰 수준까지도 아마츄어야 어떻게된게
니말대로 집권여당 대표가 직접전화해서 물어보는데 기업총수가 대가리 좆박았다고
네 그렇게 했는데요? 기분 졸라 드럽던데요?하겠냐 ㅋㅋㅋㅋ
[@코딱지]
난 그 이유를 알지
우리 문통이 북한에 존나게 빠져있으니까
어떠한 시발 진짜 벼룩좆물만한 이유로도 북한 심기를 건드리면 안되니까겠지
그러니 시발 눈치 좆나게 보면서 설설 길수밖에 더있나
어제 대통령연설도 보면 결국은 국정은 지금하는거 그대~로 밀고 나갈거고 북한에 좆나 집중하겠단 썰 풀었더구만
[@롯데너구리]
전쟁할 수 없다고 행정부가 그것만은 안된다고 계속 얘기하니까 이렇게 외교적으로 수모를 겪는거지.
도대체가 ㅇ국방력 그렇게 키워놓고 전쟁만큼은 안된다고 군사력카드를 내던져버리면 뭘로 외교를 하겠다는거야? 전쟁도 외교의 연장인데. 해야하는 상황에는 하는거고, 물러서지 말아야 할 상황에는 물러서지 않는다는 태도를 보여줘야 북한이 저지랄 못하지.
개 유약한 모습만 보여주니까 저쪽에서 '씨발 전쟁 한 번 해?' 이따위로 나오는거고 개한민국은 그거에 쫄아서 빌빌대는거고.
원래 만만해 보이면 당하게 되어있음. 처음엔 손으로 쿡쿡 찔러보다가, 발끝으로 살짝 건드려보고, 어깨도 건드려다가 그래도 만만하다 싶으면 머리도 툭툭 쳐보고, 얼굴도 만져보고, 그러다 싸대기도 때려보고 명치에 주먹도 꽂아보는거야. 왜냐면 어디까지 참나 보려고. 재밌는 사실은 참는다고 착한 이미지가 심어지는것도 아님. 그냥 만만한 찐따 이미지만 박혀서 나중에는 개나소나 푸대접하기 시작함. 지금 우리는 찐따 이미지가 박힌 상황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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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거지로 기업총수들 끌고간게 잘못이지
북한이야 존나게 투자받고 싶은 상황이었던거 뻔한데
적어도 비핵화의지가 전 세계적으로도 어느정도 인정받고 있던 상황이라면 모르겠지만
그도 아니면서 기업총수들은 쓸데없이 왜끌고간거야 도대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