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끄베르]
자라고 역정 내는 것도 아니고 안타까운 마음에 하는 얘긴데 애가 저 말 듣고 김빠질 일은 없을 거 같음.
오히려 자기 걱정해줬다고 고마워하지.
만약 본인이 공부가 조금 부족하다 생각한다면 조금만 더 하고 잘게요. 라고 얘기할 듯.
그 얘기 듣는 오연수는 적당히 알아서 맞춰줄 거고요.
짤만 봐도 님이 말하는 상황은 절대 안나올 듯한 가정인 듯 합니다.
저런 말 한마디로 예민할 아이라면 부모가 조용히 지켜본다해도 나중가서 건강 나빠지면 왜 냅뒀냐고 뭐라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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