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
전에 일가족이 바다보러 가던 길이었던가...? 아무튼 고속도로 달리는 와중에 뒤에서 화물차가 때려박아가지고 운전하던 아빠빼고 아내랑 딸이었나 현장에서 사망한 사건 있었음. 가해 화물차 운전자가 점심때 소주 1병 먹고 왔었대.
아빠는 그동안 바빠서 같이 못놀아준게 미안해 간만에 시간내서 드라이브 나왔는데 봉변 겪음...
[@올레]
전에 일가족이 바다보러 가던 길이었던가...? 아무튼 고속도로 달리는 와중에 뒤에서 화물차가 때려박아가지고 운전하던 아빠빼고 아내랑 딸이었나 현장에서 사망한 사건 있었음. 가해 화물차 운전자가 점심때 소주 1병 먹고 왔었대.
아빠는 그동안 바빠서 같이 못놀아준게 미안해 간만에 시간내서 드라이브 나왔는데 봉변 겪음...
[@웰시코기]
하나만 물어볼게요, 님 말이 틀렸다는건 아니고 어느정도 공감합니다. 그냥 생각이 궁금해서 물어보고 싶고 제 생각을 말하고 싶어서요. 저도 신호위반 가속이 사람목숨 앗아가고 명백한 범죄 행위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만약 저사람이 저렇게 신고정신 투철하지 못해 그냥 지나치고 갔다가 저 트럭운전사가 사람을 치거나 고속도로에서 술처먹고 졸음운전하다 안전운전 하던 차를 쳤다는 가정이면 어떻게 생각 하십니까, 아무리 내가 안전운전해도 위험한게 운전이고 특히 고속도로죠,
술먹고 운전대 잡는게 살인 무기 갖고 돌아당기는걸 자기가 벌금 낼꺼 벌점 받을꺼 생각하면서 잡아낸건데,
경우에 따라 다르지만 어떻게 보면 여러 목숨 살린거 아니에요? 사고가 안난게 천만 다행이지만 사고라도 냈으면요?
님말대로 음주 잡을려고 신호위반 과속 행위 정당화 할수 없으면, 살인현장이나 강간 현장에서 지나가던 사람이 구해줄려고 용의자 줘 패면 그건 명백한 폭력 행위고 범죄 행위니까 정당황 할수 없는거네요?
난 잘했다고 본다. 일반인이 일반승용차로 하는것도 안돼지만 저런 대형트럭들은 잠시 졸음운전해도 대형사고고 음주운전까지 그것도 고속도로에서까지 저렇게 하는거는 습관이고 찔러줘야한다. 찍은 사람도 잘못했다고 하는데 신호위반 속도위반 사유가 있고 과태료 및 책임도 본인이 질꺼 감수하고 저렇게 쫒아간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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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피셜임
아빠는 그동안 바빠서 같이 못놀아준게 미안해 간만에 시간내서 드라이브 나왔는데 봉변 겪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