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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겹다
19 Comments
데미언릴라드 2019.04.12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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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pqpqp 2019.04.12 22:04  
역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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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2019.04.12 22:06  
그래 솔찍히 요즘 제사 돈도 부담되고 돌아가신  후에 챙겨봐야 무슨의미가 있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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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토토로 2019.04.12 22:11  
아주 지랄을 하는구만,, 살아 있으실떄 잘해야지.. 븅신들..
다 주고 받는거임. 다 지자식들이 그대로 해주겠지.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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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붕 2019.04.12 22:12  
자게 맞는것같다
있을때 잘해드려야지 지들 죄책감 덜라고 제사얘기 꺼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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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쟁이 2019.04.12 22:12  
근데 그냥 대충 형식으로라도 지내는게 좋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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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대장 2019.04.12 22:26  
[@어깨쟁이] 물 떠다놓고 사진에 절하고 끝내면 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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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햄 2019.04.12 22:35  
[@어깨쟁이] 나중에 결혼해서 니가  대충 형식으로라도 지내자고 와이프한테 말해면 되겟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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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ter 2019.04.12 22:13  
깔끔하네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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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프요정 2019.04.12 22:20  
울아빠는 치킨, 콜라,소주랑 각종 회 및 고기 중 올리고싶은거 올리고 끝나믄 파티하라셨음.. 제사는 천주교집안이라 원래 안지내니까 수목장해서 명절때 놀러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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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10 2019.04.12 22:31  
나도 현재 제사지내는 집안의 사람으로써
저말이 공감간다..
살아계실때 잘해드렸으면 좋았겠지만
돌아가셨는데 제사를 지내면 뭘하나..
제사음식 준비는 늘 하는 사람만 하고
그래서 나도 형이랑 얘기하는게
부모님 돌아가시면 제사 없애기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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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at 2019.04.12 23:00  
우리 집안도 할아버지 생전에는 제사 챙기고 했었지만 시간이 가면서 내가 중학생 때 정도부터는 기일을 챙기고 참석은 하되 반드시 제사로 할 필요는 없다고 바꾸셨습니다. 아버지는 기독교, 숙부는 불교, 고모는 무교라 종교관이 제각각인데 아버지가 그 마음과 기억이 중요하니 기도로 기릴 수 있도록 십수 년을 설득해서 허락해주셨죠. 그런 할아버지는 일흔이 넘으셔서도 등산다닐만큼 건강하시다가 당뇨에 폐암이 같이 온 뒤로 근 10년을 고생하다가 이제는 하늘로 가셨지만 그 동안 부모님이 최대한 많은 순간 함께하려고 노력하셨고, 지금도 기일에는 가족이 함께 할아버지를 기억하고 추모합니다. 그래서 제사를 그만두는데 가장 반대가 심했던 할머니도 지금은 별 말씀 하지 않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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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2019.04.13 01:47  
큰형이 맞는말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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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티콘 2019.04.13 03:22  
사람마다 집안마다 다 사정이 다르고 생각이 다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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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백원 2019.04.13 03:36  
요즘 현실로 보면 큰형이 잘한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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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 2019.04.13 05:04  
시건방진새끼들...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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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로대피해 2019.04.13 05:13  
우리도 제사를 오히려 친척모임으로 생각하고 다같이 먹을거 준비하는 느낌하고 하고있음
왜 꾸역꾸역 힘들게 지내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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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kipoki 2019.04.13 08:24  
차례 음식 준비할 며느리가 없으면 제사는 자연스레 없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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