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케이]
맞고 틀리고의 문제는 아님 스쿼트도 세분화하면 ATG부터 쿼터까지 다양함
다만 파워리프팅에서 중량을 측정할 때의 기준은 below-parallel이기 때문에 그걸 정답으로 아는 경우가 많은 거
바디빌딩식 웨이트트레이닝을 하는 사람들은 하프나 쿼터처럼 제한된 가동범위로 운동하기도 하는데
대퇴사두를 타겟팅하는거임
[@18색크]
연아는 트리플악셀을 하지 않아 여자선수들이 구사하기 어려운 동작임
보통 남자선수들이 많이 구사하는 기술이고
연아는 굳이 트리플악셀을 하지 않아도 우승할 수 있기 때문에 안하는거
아사다마오가 트리플악셀을 고집했던 이유는 그걸 성공해야만 김연아를 이길 수 있다고 믿었기 때문임
물론 성공률도 떨어지지만 실제로 성공도 했으나 김연아한테 밀려서 은메달이였지
[@주랑]
비공감. 전국 트레이너들 중에 ATG를 제대로 하고 할 수 있는 트레이너는 0.001프로도 안 된다. 심지어 풀스퀏도 제대로 하고, 그걸 이론적으로 풀어서 남에게 가르쳐줄 수 있는 사람은 1할도 안 될 것. 특히 ATG는 어설프게 가르친다면 득보다 실이 훨씬 많다. 심지어 역도선수들도 역도화 신고하는데 역도화를 권장도 안 해줬을 것으로 예상. 그리고 보디빌딩은 역도보다는 파워리프팅에 훨씬 가깝기 때문에 ATG가 무조건 좋다고도 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