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와이프도 임신기간중 지하철 타고 출퇴근했었는데
20~40대 여자들이 진짜 많았다고 함. 청소년 학생들은 아예없고 가끔 초딩들은 앉아있고
혹시나 앉아있음 계속 두리번 거리면서 발견하고 비켜줬다고 함.
근대 20대 여자들은 이어폰 끼고 폰만 보고있음. 앉는 순간 자기만의 세상에 빠짐
노약자 이런거 전혀 신경안씀
30대도 마찬가지고 40대 아줌마들은 눈 마주쳐도 내가 왜? 이런 표정으로 앉아있음 그냥 당당함
오히려 50~60대 할머님들이 임산부석도 아닌데 아이고~~ 힘들겠네 하면서 비켜줌
그때 나도 같이 타고있었는데 너무 고마워서 눈물날 뻔했다
임산부들 진짜 우리가 상상하는것보다 훨씬 힘들고 지친다
우리 개집형들은 착해서 안그러겠지만 서있는 임산부 보면 양보하는, 마음도 부자인 개가족이 되면 좋겠당
우리 와이프도 임신기간중 지하철 타고 출퇴근했었는데
20~40대 여자들이 진짜 많았다고 함. 청소년 학생들은 아예없고 가끔 초딩들은 앉아있고
혹시나 앉아있음 계속 두리번 거리면서 발견하고 비켜줬다고 함.
근대 20대 여자들은 이어폰 끼고 폰만 보고있음. 앉는 순간 자기만의 세상에 빠짐
노약자 이런거 전혀 신경안씀
30대도 마찬가지고 40대 아줌마들은 눈 마주쳐도 내가 왜? 이런 표정으로 앉아있음 그냥 당당함
오히려 50~60대 할머님들이 임산부석도 아닌데 아이고~~ 힘들겠네 하면서 비켜줌
그때 나도 같이 타고있었는데 너무 고마워서 눈물날 뻔했다
임산부들 진짜 우리가 상상하는것보다 훨씬 힘들고 지친다
우리 개집형들은 착해서 안그러겠지만 서있는 임산부 보면 양보하는, 마음도 부자인 개가족이 되면 좋겠당
나도 막짤이랑 똑같은 상황 겪었는데 ㅎㅎ
저정도로 욕하고 페미니 일베니 그런말까진 안했지만, 기본적인 윗부분의 대화내용은 같음..
임산부석 앞에서 앉지도 않고 빈 자리에 무릎 딱 대고 서서 서있는 폼이 꼴보기 싫어서 일부러 가서 안 앉으실거면 제가 앉아도 되나요 물어보고 앉았음. 사실 머리도 투블럭이길래 남잔줄 알았는데 여자더라.
오면 비켜준다는데 뭐가 문제야. 임산부인걸 어떻게 아냐고? 내가 어떻게 알아 자기가 말하든지 말하기 꺼려지면 뱃지 달든지 해야지. 난 뱃지 달고 앞에 서면 임산부석 아니라도 비켜준다 근데..
첫번째 베플 맞는말인데 지네가 할때는 박수쳐주고 남자가 말하면 일1베충 바로 되고
내로남불 습성때문에 바른말을 해도 하찮게 보인다
임산부 배려석 이기회에 진짜 없애버리는게 맞고 할거면 진짜 임산부 뱃지 잘 홍보해서 인식 높이고
그 뱃지 메갈이나 이런애들한테 아무나 못주게하고. 애기 낳으면 반납 제대로 하게하고 좀 그래라 쫌. 서울 시 모하는거냐
일 안벌리는거 보고 좋아해줫더니 여자 눈치보느냐고 이상한 정책으로 핑크색 도색이나 해놓고
앉으래면 저게 논쟁만되지. 에휴 내생각엔 임산부 뱃지를 활성화 시키고 아무자리든 보이는대로 양보해줄사람
해주는게 낫고 임산부 배려석은 없애버려라?? 알겟냐?
임산부 자리 가장 많이 앉는게 대체로 여성 즉! 젊은 여성/ 나이먹은 여성. 임산부 뱃지 보이게 앞에 서있도 자리 비켜주질 않는다.
내가 구파발에서 전철을 탐. 거기가 출발역이라 줄서서 타는 시스템임. 난 사이드 자리가 좋아 자리 쟁탈전을 하는데 임산부 자리에 남자는 잘 앉지 않는다.
전에 임산부석 아니고 일반석에 앉아있다가 임산부 메달을 달고 있는 여자가 있어서 자리를 양보했음. 우리 와이프도 애 둘
낳을 때까지 회사원이었으니까. 그런데 실실 웃으며 앉아서 핸드폰 통화하는건 좋은데, 고맙다는 얘기는 해야 하는거 아님?
아님 고개라도 끄떡이며 앉든가. 뭘 바란건 아니지만 기초적 인성이 맘에 안 들어서 다음부터는 일반석에서는 양보 안 하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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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0대 여자들이 진짜 많았다고 함. 청소년 학생들은 아예없고 가끔 초딩들은 앉아있고
혹시나 앉아있음 계속 두리번 거리면서 발견하고 비켜줬다고 함.
근대 20대 여자들은 이어폰 끼고 폰만 보고있음. 앉는 순간 자기만의 세상에 빠짐
노약자 이런거 전혀 신경안씀
30대도 마찬가지고 40대 아줌마들은 눈 마주쳐도 내가 왜? 이런 표정으로 앉아있음 그냥 당당함
오히려 50~60대 할머님들이 임산부석도 아닌데 아이고~~ 힘들겠네 하면서 비켜줌
그때 나도 같이 타고있었는데 너무 고마워서 눈물날 뻔했다
임산부들 진짜 우리가 상상하는것보다 훨씬 힘들고 지친다
우리 개집형들은 착해서 안그러겠지만 서있는 임산부 보면 양보하는, 마음도 부자인 개가족이 되면 좋겠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