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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라는 이유로 차별

지수 (175.♡.227.230) 유머 27 9835 26 0 2018.11.24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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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가나다라바밥 2018.11.24 04:31 122.♡.150.204

[@그링그리] 서운할수도 있는거지 형이 요리 좋아하고 잘 챙겨먹어서 형과는 다른 김지민이 서운해하는게 잘못됐다고 하는거야??

좀 이상한거 같은데..

저 게시물로 어떻게 덜먹는애 챙기고 잘먹는애 안챙기고를 판단 할 수가 있어??

불고기 봤다고 보자마자 무조건 밥을 먹어야 알아서 챙겨먹는 사람이고 좀 나중에 먹으면 안챙겨먹는사람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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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Comments

ㅋㅈ 2018.11.24 01:48 175.♡.238.16

신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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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코 2018.11.24 01:58 211.♡.185.206

저런 부분은 안타깝지만 인정하는 부분들도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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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진초이 2018.11.24 02:01 121.♡.229.14

우리집은저런거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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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나연 2018.11.24 02:14 119.♡.225.77

쓰레기네 자식차별을 하냐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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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링그리 2018.11.24 02:48 121.♡.22.198

아니시발 자식중에 덜먹는애있고 안챙겨먹는애있으면 더 챙겨주는거고, 냅둬도 지알아서 챙겨먹는애는 냅두는거지.

불고기있는거 눈독들인거 부터가 나중에 먹어야지하면서 챙겨먹는 거구만 뭐.

나는 둘째인데도 내가 요리 좋아하고 잘챙겨먹어서 저딴생각 안가지는데. 만약 형 더 챙겨주는걸 보더라도

평소 생각해보면 난 혼자 맛있는거 잘해먹기때문에 별상관없음. 저건 그냥 피해의식임.

자식이 똑같이 이쁘지 시발 특정 자식만 이쁘겠냐. 간혹가다가 그런경우가 있다면 그건 애나 부모의 비이상적인 성격 때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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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ewugi 2018.11.24 04:28 223.♡.30.159

[@그링그리] 전형적인 본인 삶이 타인과 같을거라 생각하는 과 = 피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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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다라바밥 2018.11.24 04:31 122.♡.15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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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링그리 2018.11.24 09:21 117.♡.2.119

[@가나다라바밥] 방송이고 나발이고 밥상머리에서 동생한테 저딴소리를 하는것부터가 정상이 아니다. 동생이 차별을 부추겼겠냐?

진짜 만약에 차별이 심했다면 즈그부모한테 이야기했어야지. 동생한테 왜 지랄임?

그리고 음식에 눈이 잘가는 사람은 식탐과 연결되고 곧 지가 알아서 잘 챙겨먹는다고 생각하는게 이상함?
행동에 근거를 두는 심리학들은 다 잘못된거겠네?

뉘앙스까지 들었으면 다르게 볼지 몰라도 저짤만보면 충분히 들 생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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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고시생 2018.11.24 05:05 61.♡.64.32

[@그링그리] 1,2번째 줄은 이해할수 있는 내용입니다.
3,4번째 줄은 당신만의 편협한 사고입니다.
5번째 줄은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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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비 2018.11.24 11:23 211.♡.134.51

[@그링그리] 왜 이렇게 혼자 화가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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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링그리 2018.11.24 11:31 117.♡.2.119

[@뚜비] 미안해.. 곤두섯나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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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llllll 2018.11.24 12:47 222.♡.108.82

[@그링그리] 동생한테 저정도 말도못하냐 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단히 이성적인분 납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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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랏말싸미 2018.11.24 03:41 218.♡.16.13

씨발 이런 시국에 방송에 저런말 꼭 해야되나 개씨발 메갈 버프 존나 걸어주는 느낌 드는건 내가 여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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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다라바밥 2018.11.24 04:32 122.♡.150.204

[@나랏말싸미] 형 일단 진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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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VEL 2018.11.24 04:53 114.♡.192.89

지민이도 좀 애매한 나이지만 나이 좀 있으신 분들이 페미타령하고 남녀평등 외치면 이해라도 하지. 요즘은 초중딩들도 남녀평등 외친다던데 나라가 미친거지. 일부러 더 키우는데 도와줬단 생각밖에 안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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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2018.11.24 05:16 211.♡.134.60

근데 짜증나는게 저런 차별을 만든사람도 결국 여자인 엄마잖아
그 화살을 남자한테로 돌리면 진짜 어리석은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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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보오옹 2018.11.24 09:05 58.♡.161.183

[@리버풀] 와 병신인가 뭔 엄마야ㅡㅡ 예부터 아들 귀하게 키우는건 시대상이었구만 엄마도 훨씬 심한 차별받으면서 분명 힘들고 서러운 부분이 있었을텐데 시대가 그러니 그러려니 받아드린거고 그렇게 받아드리니 자연스레 나온거지 물론 남자탓은 하란건 아니지만 그걸 한 주체를 엄마로 돌려 버리면 메갈이랑 다를게 뭐냐 우리 어머니 세대는 분명 남녀차별 피해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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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2018.11.24 12:13 211.♡.134.60

[@엠보오옹] 말이 심하긴 했지만 위에 자료에 한해서 한말이었음
나도 위에 누나가 둘 있지만 내가 차별적인 대우를 받고 자랐다고 생각하지 않거든
분명 불고기를 딸앞에서 숨겼다가 아들한테 내어주는건 김지민 어머님이 만든 차별적 행동인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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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어떡볶이 2018.11.24 21:04 117.♡.9.44

[@리버풀] 근데 본인은 잘 모르는 경우도 있는듯
나도 돌이켜 생각해보면 엄마가 장남이라고 나 더 챙겨주는 경우도 있기도 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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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무상무념무상 2018.11.24 07:53 223.♡.10.234

집에서도 여적여가부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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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왕 2018.11.24 07:54 223.♡.212.188

이마에 뭘저리 넣엇냐.. 자연스러우면 몰라 보기 거북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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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2018.11.24 09:46 117.♡.15.48

저게 누나라서 그런게 좀 더 있긴하겠네..
난 내가 오빠다 보니까 외할머니가 나 많이 챙겨 주셨는데 내가 그걸 동생을 챙겨줬음
울 집에선 그런거 거의 없었긴 하지만 먹는게 아니더라도 동생 하고싶다는건 내가 부모님한테 말씀드려서 할수있게 해줬고
그런데도 동생은 알게 모르게 차별받은거 있다고 서운했었다고는 하더라
시대가 바꼈으니 이제 저런건 많이 줄었겠지만 조금씩 남아는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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