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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신조어 중 최악의 말장난

코딱지 (106.♡.167.234) 유머 51 3886 35 15 2018.09.12 16:42

명절에 일하기 싫어서 징징대는걸

"증후군"이라는 거창한 명칭을 붙여서 합리화하게됨

갓양남한테 시집가지 왜 명절챙기는 한국남자한테 시집을 가 그러게

1년에 몇번 부모님 뵈러 갈수 있는 날이 명절이고 가족모임하는 날이 명절인데

그거 오지 않아도 된다고 하면 배려하는 시부모고 그냥두면 씹꼰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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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Comment

BEST 1 개집일진슈나우저 2018.09.12 16:53 143.♡.144.203

너무 나쁘게 보는듯
명절에 일하기 싫어서 징징대는게 아니라
진짜로 오래된 집안들은 명절 제사 준비니 행사준비한다고 사람 갈아 넣는다
안 아플수가 없음

차라리 저렇게 좀 쉬게 해주고 또 가족끼리 좋은 기분으로 만나고 하는게 더 의미를 잘 챙기는 것일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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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Comments

꽐라센도 2018.09.12 16:46 124.♡.197.103

명절의 의미를 잘 모르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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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tsby 2018.09.12 16:53 1.♡.235.87

[@꽐라센도] 1년에 편히 쉴 수 있는 날이 얼마 없어서 명절만큼은 쉬고싶은데 음식해야되고 친척어른들 봐야하고 그런게 불편하니 어쩔 수 없음... 사람들이 평소에 여유가 없고 일년내내 좆빠지게 일만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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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집일진슈나우저 2018.09.12 16:53 143.♡.144.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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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딱지 2018.09.12 16:54 106.♡.167.234

[@개집일진슈나우저] 그건 오래된 집안이야기고 맞다고 생각함
근데 그 단어가지고 그렇지 않은 집에서도 생 난리를 치니 그게 안좋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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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집일진슈나우저 2018.09.12 16:58 143.♡.144.203

[@코딱지] 내 생각에 우리친구들은 현명하니까 그런 여자랑 결혼 안 할거라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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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딱지 2018.09.12 17:01 106.♡.167.234

[@개집일진슈나우저] 솔까 우리 어머님 세대때는 시집살이도 있었고 음식도 며느리들만 빡시게 하고 해서 그분들이 주장하는건 이해가 가는데
그런거 겪어보지도 못한애들이 빽빽대는데 난 그게 존나 한심한거 오히려 어머님들은 자기 시집살이 생각나서 그냥 간소화 하자 하시는분들도 많으신데 그냥 가기가 싫은거지 남자쪽 집에
나도 굳이 음식 많이해서 가족들 나눠먹어야 한다는 주의도 아니고 그냥 가족끼리 모여서 외식도 괜찮다고 봄, 하지만 명절이라는게 적어도 가족이 모이는 날이라는건 희석되지 않았으면 하는게 사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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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집일진슈나우저 2018.09.12 17:04 223.♡.151.154

[@코딱지] 맞는 말이야 우리집도 소박하게 명절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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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문 2018.09.12 18:31 110.♡.52.130

[@개집일진슈나우저] 지금 내생각엔 본문과 님께서 쓴글을보면
그냥 단지 거창하게 증후군이라 부르면서 사회적으로 의미를 부여하는게 별로다 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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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짖을 2018.09.12 16:53 121.♡.227.227

음식예전처럼 많이하지도않고 요리도 간소화해서하는데 시집가면 요리한다고징징.. 힘든건맞지만 우린 남자들 가서 벌초하고오고 요리하면 나르고 제 지내고 치우고하는데.. 다른집은 음식할때 쇼파에서 누워서티비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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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tsby 2018.09.12 16:55 1.♡.235.87

[@꾸짖을] 그니까 여자들 일반화 오짐... 80넘게 드신 우리 할아버지도 진짜 아무리 꼰대여도 간간히 일해가지고 버신 걸로 제사준비하는데 보태러고 봉투주시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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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노 2018.09.12 17:05 210.♡.226.18

[@gatsby] 걍 옛날 기성세대가 한 행동들의 보상을

여성 2030 세대가 챙겨먹으려고 하는 거임.

특히 기독교 집안에서는 제사도 안 지냄. 가서 뭐 기도만 드리고 온다던데?

한국 사람들 기독교 겁나 많은데, 뭔 네이트 판이나 기사만 보면 다 제사 지내고

모든 조상 다 모시고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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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tsby 2018.09.12 18:12 1.♡.235.87

[@마지노] 요새 여자들 군대도 안가면서 진짜 죽는소리는 겁나 함 개꼴베기싫음 고생이라곤 해보지도 않았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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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2018.09.12 16:55 211.♡.141.225

저런애들 끽해야 설 추석 두번인데 개찡찡 누가보면 달에 두세번 차례지내는 종갓집 며느린줄 알만큼 찡찡찡 그래놓고 응 유산없어 하면 우리가 남인가요 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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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tigious 2018.09.12 16:56 221.♡.1.135

그냥 제사나 차례 지내는 문화 없애고 나가서 즐기고 같이 사먹는 문화가 생겼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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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쌀막걸리 2018.09.12 16:59 121.♡.108.70

저렇게 하면 좋겠지만 증후군 이해는 간다.
차례준비를 다른 반찬가게에 맡겨서 하면 좋겠지만 8촌이고 사촌이고 다 우리집에 모이는 바람에 정성을 중요하게 봐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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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기명기 2018.09.12 17:22 116.♡.157.140

[@제주쌀막걸리] 내 생각에도..
명절증후군이라는 말이 생긴디 오래됐을 뿐더러 지금 중장년 세대의 공감으로 유행한 말인데
굳이 젊은 새댁들의 빼액질로 나온 신조어라고 말하면 괜히 지난 세대 어머니들의 노고도 같이 폄하되는 것 같음.
또, 젊은 세대라고 명절에 발작하는 며느리들 별로 없고, 그만큼 강요하는 어른들도 딱히 없어. 친가쪽 사촌형수만 해도 임신 육아휴직 중 맞은 추석에 오지 말고 쉬래도 큰 락앤락 몇개 채워 음식해와서 친척들 다 무안한 칭찬 잔뜩 해줬고
외가쪽은 아예 큰삼촌네서 모일 사람만 모이는 약식 제사만 하고, 전후로만 잠깐 얼굴보고 놀러가거나 쉼. 아무도 불만없이
가족 외 주위로도 꼰대나 싸가지 새댁 어느 쪽의 명절트러블도 전혀 보고 들은 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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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집일진슈나우저 2018.09.12 17:00 143.♡.144.203

ㅋㅋ 근데 다시 읽어보니까 눈치 존나 없는 사람일 수도 있겠다.
부모님입장에서는 진짜 놀러갈거냐고 넌지시 돌려서 물어본 걸수도 있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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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bour 2018.09.12 17:01 121.♡.217.147

결혼의 의미가 변해가면서 오는 현상이라고 생각함
우리네 엄니들이 명절에 온 몸이 아프시겠다 생각은 다들 하고 컸을거아녀
몸만 아프냐. 고부 등살에 시누이에, 명절이 길다 치면 시댁에서 대부분날 보내고 하루정도 친정들리고
그래서 친정가면 남자 형제는 못보고
난 그런걸 보고 커서그런지 시대가 변하는거라고 생각함
마냥 싸잡아서 욕할건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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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뷔 2018.09.12 17:01 1.♡.104.237

난 하지 말자는 입장이다.굳이 왜하냐 진짜 조상 덕 잘봐서 하면 모를까 스트레스 받아가면서 산사람들 피말리는 짓을 왜하나 싶다. 그냥 모여서 밥한끼 먹고 흐터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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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현 2018.09.12 17:01 59.♡.85.234

시집갈 때는 남자가 전세라도 있어야지 어쩌구하면서 집값 좀 보탤수있냐하면 기분상했어 이러면서 시부모 노후자금 다 털어먹더니 시집가서는 아무리 사소한 얘기만 나와도 시시시시시 거리면서 시부모 죽일년만드는 여자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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멧돌 2018.09.12 17:03 118.♡.114.49

증후군은 말 그대로 고질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을 말하는데
일년에 두번 명절세는게 증후군인가? 그냥 싫은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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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현 2018.09.12 17:04 59.♡.85.234

운전하는 것도 일이고 벌초하는 것도 일인데 자기하는 것만 일이라고 생각함. 물론 둘 다 안하면 베스트지만 어차피 하게 된 일인데 좀 힘들어도 하면되는 걸 꼭 항상 여자쪽에서만 얘기나옴. 일년에 며칠 그거하는 걸로 그 난리면 취사병은 다 진작에 뒤졌어야함. 물론 그런 여자들에 한해서 얘기하는 거지만 그런 여자가 너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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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영이 2018.09.12 17:05 222.♡.86.207

요즘도 명절에 수십명씩 모이는 집 많나? 초딩때 20명 넘게 모이던 우리집안도 요즘은 10명이 채 안되는데..
명절증후군 이름 붙일만할 정도는 아닌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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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딱지 2018.09.12 17:09 106.♡.167.234

[@원영이] 부모님 세대야 대가족이 많았으니 사람도 많이 모이고 가부장적인 문화가 많았으니 며느리들이 개고생한것도 맞음
그런데 그건 어디까지나 우리 어머님 세대 이야기지 지금 종갓집 말고 그렇게 모이는집안 많지 않다
근데 그나마도 하기 싫어서 어머님세대가 받아야할 보상을 지들이 받아먹으려고 하는거지
우리집만해도 할머니 돌아가시고 나서 우리집이 큰집돼갖고 내가 아버지 설득해서 명절음식 다 사서 제사만 지내는걸로 바꾸고 명절날 아침에 모였다가 제사지내고 성묘가서 점심먹고 헤어짐
근데 전에 헤어진 여자친구는 그것도 못하겠다고 징징대더라 헤어지긴 했지만 그당시엔 진짜 멍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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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짱 2018.09.12 17:06 218.♡.158.9

기레기가 기레기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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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ckStar 2018.09.12 17:06 223.♡.169.173

남자집안덕보고살면 당연히해줘야할거아님? 둘다 맞벌이면 이해하는데 전업주부면서 저런걸로 찡찡대면 줘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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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기명기 2018.09.12 17:26 117.♡.15.143

[@RockStar] 줘패긴 뭘 또 줘팬대....
여자집안 덕 보고 산다고 남자가 차례상 다 차리고 종일 땀 빼고 하는 것도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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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ckStar 2018.09.12 18:08 223.♡.169.91

[@진기명기] 여자집안덕보고살면 여자힘이쌘데 저딴소리가 나오겟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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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기명기 2018.09.12 18:16 116.♡.157.140

[@RockStar] 어떤 저딴 소리 말하는거?
줘팬단 소리가 거슬려서. 여자 집안 덕보고 살아도 사위가 부엌일 하루종일하는 그림 절대 안나오지 싶은데, 그럼 처맞아도 할말 없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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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세이 2018.09.12 17:40 59.♡.130.95

고작 하루 나 몇일 집안서 빡세게 차례준비한다고 징징대는년들

그딴 개소리를 택배기사한테 해봐라 쳐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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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 2018.09.12 17:58 223.♡.16.212

남자쪽집엔 가기긿지만 자기집은 무조건 가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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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COSTE 2018.09.12 18:05 121.♡.233.72

우리나라 여자들은 자기들 피해보는 거만 챙기지말고.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무조건적으로 보호받고 누리는 혜택들에 대해서도 좀 이야기했으면.... 가장 우선적으로 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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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king 2018.09.12 18:11 121.♡.95.166

왜자꾸 다른 뭔가랑 비교하려고만 하냐.. 힘들면 힘든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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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카디리 2018.09.12 18:17 116.♡.157.140

[@Geking] 맞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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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daoddl 2018.09.12 18:56 211.♡.64.145

[@Geking] 저런 명절 증후군 이야기하는 대부분 여자들이 정작 남자들 고통은 까내리고 별거아니라고 하니까 그러는거 아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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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민 2018.09.12 18:36 110.♡.54.233

제발 벌초도 같이하자~ ㅋ 절대 안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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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토시 2018.09.12 18:42 110.♡.14.37

벌초는 가문에서 사람 모으면 반나절이면 끝나고 ㅋㅋㅋㅋ
솔직히 명절에 여자들 고생하는 건 사실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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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예드 2018.09.12 18:48 223.♡.160.120

꼴랑 일년에 2번 음식준비하는걸로 유난떨긴 취사병은 2년동안 몇백인분을 하루도 안빠지고하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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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미미 2018.09.12 18:58 117.♡.217.126

결혼하지말고 20~50 까지 긴 청춘을 즐기고 고독사 하자.
어차피 죽을꺼. 좋은시절 왜 다 날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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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king 2018.09.12 19:12 121.♡.95.166

확실히 개집이 30대 중후반 40대 다죽어가는 틀딱이 많아서 그런가 남초인거랑은 별개로 존나게 보수적이고 고집불통인 느낌이 물씬 나네요. 클리앙 엠팍 뭐 욕할게 없습니다. 더하면 더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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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가죠아 2018.09.12 21:09 121.♡.126.240

[@Geking] 먼소리야 여기 대부분이 10,20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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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놀룰루가이드 2018.09.12 19:14 1.♡.13.226

원래 쌍놈집안은 여자시키는거야
양반집은 남자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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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 2018.09.12 19:57 119.♡.243.164

애들 사상이 노답이네;; 메갈이랑 다를게 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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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다시 2018.09.12 21:07 39.♡.47.201

결혼도 안하고 취직도 못한 루저놈들 망상 잘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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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어냐 2018.09.12 21:08 1.♡.246.2

남자인 나도 명절은 극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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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들붕어 2018.09.12 21:09 220.♡.72.210

우리집은 딱 남녀 하는일이 어느정도는 나뉘어져 있는거같은데, 여자는 음식하고 남자는 그 외 잡다한거 제기라던가 제사준비 + 음식하는데 무거운거나 힘든거 도와줌. 근데 전부치는거나 이런거 간단한거는 나도 가서 도와줌 ㅋㅋㅋ 해놓으면 내가 맛있게 먹을거기도 하고 나름 재밌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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