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대...유쾌한 폐암 4기 환자
폐암 4기의 상태에서 그렇게 2년 가량 버팀
2017년 글
2018년 글
이 작성자의 폐암 원인은 군복무 시절 해체 작업에서 과도한 석면에 노출되어 발병함.
"안전장비 없이 1급 발암물질 속 軍 복무
술·담배 안하고 건강, 급작스러운 폐암4기"
그러나 국방부는 '싫어 인정 안해줘 소송해'
라는 상이군인에 대한 절망적인 대답.
결국 폐암 4기의 아픔 몸을 이끌고 여러 차례 공판까지 직접 참여하면서
몸은 더 나빠지고, 결국 상이연금은 나오게 되었으나 이땐 몸이 너무 안좋아졋음.
게다가 군복무 중 작업을 해서 발병이 된 것임에도 국가유공자는 되지 못함.
결국
그렇게 석면 질환으로 힘든 나날을 보내다 2018년 3월 26일(5일전) 작고함 .
군복무 중 사망이 아니기 때문에 사망일시보상금도 나오지 않음.
상이연금도 이미 사망했기에 이 고인에겐 아무런 혜택이 되지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