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존나 공감간다
참견 오지게함
내가 차를 사면 주변 반응은 대부분
"야 그돈으로 차라리 ***을 사야지!"
"야 왜 그걸사 **가 더 낫지!"
이런반응...
아니 내가 내돈으로 내맘에 드는차를 사겠다는데 참견 오짐
남이 뭔가 본인이랑 다른생각을 가지고있으면 상대방 생각이 틀렸다고 생각해버림
오지랖의 민족 헬조선 ㅇㅈ
진짜 존나 공감간다
참견 오지게함
내가 차를 사면 주변 반응은 대부분
"야 그돈으로 차라리 ***을 사야지!"
"야 왜 그걸사 **가 더 낫지!"
이런반응...
아니 내가 내돈으로 내맘에 드는차를 사겠다는데 참견 오짐
남이 뭔가 본인이랑 다른생각을 가지고있으면 상대방 생각이 틀렸다고 생각해버림
오지랖의 민족 헬조선 ㅇㅈ
응 근데 저 차 이야기는 실제로는 거의 없음. 정상적인 직장생활(하다못해 노가다이더라도)을 하는 넘은 절대 20대에 무리해서 벤츠같은거 안탐. 20대후반에 벤츠 타는건 집안이 부자거나 직장이 양아치계열일 가능성이 높음. 연봉이 높은 좋은기업들어간넘이 있지 않냐고 하지만 그쯤되면 상사눈치보고 알아서 기어서 안탄다.
개인적으로 충분히 공감되는 글이다. 30대 초반 능력이 없어서 자존감이 바닥을 칠때 남의 시선을 많이 의식하고 살았는데 알랭 드 보통의 '불안'이라는 책을 보고 생각을 많이 바꾸게 됐다. 지금도 가끔 남의 시선을 의식하고 자존감이 낮아질때 책에 밑줄 친 부분만 읽어도 도움이 되는거 같어. 저 말에 공감되는 사람은 한번 읽어보기 바래.
이번 설에 동창회 하는데 친구1이 친구2한테 왜 그렇게 사냐는 식으로 뭐라 하는거야.
친구1은 전문직이고 친구2는 공뭔준비 함.
친구2가 모임 주관하기도 하고 걔 상황이 암울하긴 한데 그래도 밝고 힘든거 티 안내려는 누가 뭐라고 해도 허허 웃으면서 분위기 이어 가려는 애임.
친구 1이 왜 힘든데 안그런척 하냐. 친구들한테 털어놔라 이런식으로 일년에 한두번 보는데 말하는거야.
나는 꼰대새끼 너가 뭔데 이래라 저래라 참견 하냐고 지랄했지 .
친구2는 진짜 남 시선 신경 안쓰고 살라 그러는데 친구1새끼 오지랖 부리면서 꼰대짓 했던게 이 글 읽으니까 생각나네.
개붕이들 남 인생 참견 ㄴㄴ해. 친구가 답답해도 그냥 있는 그대로 받아주고 도움 요청할때만 그때 성심성의껏 대답해주면 됨. 그거 아니고서는 그냥 밥이나 술 사주고 이런저런 시시껄렁한 이야기 하면서 웃다가 오면 할거 다한거야.
Best Comment
참견 오지게함
내가 차를 사면 주변 반응은 대부분
"야 그돈으로 차라리 ***을 사야지!"
"야 왜 그걸사 **가 더 낫지!"
이런반응...
아니 내가 내돈으로 내맘에 드는차를 사겠다는데 참견 오짐
남이 뭔가 본인이랑 다른생각을 가지고있으면 상대방 생각이 틀렸다고 생각해버림
오지랖의 민족 헬조선 ㅇ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