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도원이 진짜 연기 잘한다는걸 느낀 장면 지수 (175.♡.227.230) 유머 41 10719 56 2 2019.02.08 01:49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 장면중에곽도원 (형) 의 동생인 황정민 (동생) 이병으로 죽은 뒤 장례식장에서 지인에게"형님...저 녀석이 이젠...하다하다..지 형한테 절까지 하라고 한다...내가 무릎꿇고 지..."라면서 말을 끝까지 못하고 울음 터트리는 장면 나오는데 진짜 동생을 먼저 떠나 보내는 형의 모습을실감나게 연기 하는거 보고 연기 진짜 잘한다는걸 다시 한번 느낌.. 56 이전글 : 유민상 제일 멋있었을때 다음글 : 중고나라에서 숨막히는 티키타카.jpg
Best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