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키D사나]
그래서 중국이 가장 심혈을 기울여서 실시하고 있는 역사왜곡이 동북공정임. 이미 중국은 자기네들의 문명의 기원이 황하 문명이 아닌 요하 문명인 것으로 세탁하는 중임. 우린 그걸 그냥 지켜보고 있는 상태고. 요하문명은 엄연한 중국이 말하는 '동이족' 즉, 아시아 동북쪽의 몽골 지역과 만주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던 기마민족의 문명이고 현재 그 적통을 이어받은 건 몽골과 대한민국 뿐, 중국은 엄연한 한족의 국가로 그들의 문명 발상지는 황하임.
[@맛사냥꾼]
경제가 발전하고 이것저것 찾다보니 서양식도 유입되고 한거죠 복합적인거에요 서양식때문이냐 식량수급때문이냐 민족차이냐 이분법적 흑백논리로 나눠서 뭐가옳은지 가름하는건 잘못된 접근법이라고 보네요
님이 말하신건 근본적으로 비만으로가면 성인병의 발병률이 증가하는 것이랑 일맥상통하는 얘기이고 맞는말이에요
한편으론 민족마다 체질의 차이또한 분명히 존재합니다 네이티브 인디언들이 평균 미국인보다 성인병발생률이 왜 훨씬 더 높은지에대한 연구를 소재로만든 다큐에서 소개를 한바있습니다 네이티브 인디언들 대부분이 고도비만인 상태죠 두 케이스 전부 비만이라는 공통분모를 가지고있군요
산업화로 성인병이 늘어났느냐 효소의차이로 성인병이 늘어났는냐 이건 굉장히 잘못된 접근법입니다 성인병을 발생시키는 비만의 원인은 수없이 많고 그중엔 산업화로인한 식량수급원활도 있을것이고 사람마다 혹은 민족마다의 차이를보이는 체질에따라 남들보다 서양식의 유입으로 비만을 가질확률이 높아져서 비만이 될수도있죠 케이스 by 케이스 인겁니다
님이 말하신 정보는 틀림없이 맞는얘기로 보입니다 다만 해석하는방식에대해 좀더 다듬을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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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수] 지금 치즈의 원조가 중요한게아니라 그 치즈가 어디서 유래되었든간에 유럽권에서 발달을 해왔다는게 포인트고
백제신라는 어디다 내빼고 고구려만 나옵니까 혈통은 유목민족의 피가 흐르고있지만 문화권이 농경사회였어요 혈통과 문화권도 구분못하면 안되죠 그리고 고구려는 농경사회를 약탈해 살아가는 구조였어요 결국은 고구려도 쌀문화권 범위내에서 활동했던겁니다 중국도 원나라때말고는 전부 농경사회였구요 일본도 농경사회였구요 유목민족도 여러종류가있는거지 고구려는 자급자족하는 나라가 아니었어요 걔들도 쌀먹었어요
멜라닌색소분포 차이
신장차이
북방민족과 남방민족의 두개골모양
고도에 따른 심폐력효율 차이
금발머리유전자
덧니(일본)
경제적인 부유함의 요소를 뺀다고 쳐도 환경요인으로 인한 신체적다양성은 기후가 다양한 지구에서 전혀 이상한 현상이 아닙니다
동양 서양 중동 아프리카 각각의 환경에따라 그곳에 맞춰서 적응한 인간들의 종다양성은 생존을 위해 필수적이었죠 그들은 그 환경에맞게 오랜세월 지내왔습니다 알게모르게 유목민족의 문화가 유럽역사 전반적으로 남아 그들의 체질을 정하는 중요한 요소로 자리매김 했을것이며 동아시아의 쌀기반 식습관이 아시아인의 체질형성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을것입니다
동아시아에서 유입된 네이티브 아메리카인들이 유럽쪽에서 넘어온 현대 미국인들과 신체적으로나 체질적으로나 큰차이를 보일수밖에 없는 이유죠
멜라닌,신장,심폐력,금발,덧니 처럼 신체적차이가 있으니 성인병에대한 각 인종별 반응의 정도 또한다를수 있다는 얘기를 한겁니다 님이 동서양신체적차이따위 없다고 개소릴해서요
한국인끼리도 많이 먹었는데 살안찌는사람이 있고 조금만먹었는데 살찌는 사람이있죠(이것도 식습관이라 우기실테지만)다른인종의 차이는 오죽할까요? 님은 인간클론이어서 사람마다 다르다는걸 모르시나본대 보통사람들은 다릅니다
결국 비만이 성인병을 발생시키는데 그 비만을 유발하는 여러가지 요인중에는 인종간의 유전적차이로인한요인, 식습관의요인 등등 다양하게 포진되어있는거에요 무슨 5지선다형 정답 하나만 고르기도 아니고 식습관빼고 다틀렸다고 우기고있으니 어련히 쪽팔릴까봐 포장해줄라해도 멍청한티를 너무내셔서 더이상못해드리겠네요 그냥 님 멍청해요
내가 물고늘어졌다고 100번 양보해준다손쳐도 결국 니가 이상한 헛소리를 하니까 물고늘어지는거 아니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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