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만 살아서, 군의원은 본 적이 없지만, 대학교 다니면서 몇몇 구청에서 아르바이트 하며 어깨너머 들은 내용으로는 진짜 구의원만 돼도 목 빳빳하게 들고 다닌다는거. 살면서 솔직히 지방의회 의원까지 신경쓰며 사는 사람은 별로 없잖음? 그런데도 그들은 그들만의 리그 안에서 잘 해쳐먹고 다닌다는거..
[@기린기린]
조선시대 정도로 치자면 그것도 지방 벼슬의 한 자리 정도는 되니까 목에 힘들어 가는 경우가 대부분이지.
엣헴~ 내 길 안내나 하는 놈이 내 말을 안들어? 뭐 이런 생각이지뭐.
그런 틀딱들 다 저세상 가고 세대가 바뀌기 전까지는 답없다고 본다. 어차피 세대가 바뀌어도 새로운 틀딱들은 항상 등장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