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건 아닌데 전화로 무서웠던적 있음
아마 10년전에 어느날 저녁에 모르는 전화가 와서 받았는데 바로 끊겼는데 통화중에 전화왔다고 문자 300통이 와있었음
그리고 몇번의 전화가 왔다가 받으면 뚜뚜뚜 소리로 끊기고 몇번은 연결되고 끊길래 한명한테 급하게 끊지마세요 해서 잡음
그리고 혹시 어디로 전화하셨냐 물어보니까 로또에 전화했다함
그 당시 시간을 보면 토요일 8시~9시에 그런거라 혼선이 왔구나 싶어 월요일에 통신사 가니까 해결 안해주더라
1주동안 양은 조금씩 줄면서 계속 전화오다가 정상으로 돌아옴
사실 별거 아닌데 엄청 무서웠음
Best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