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남녀관계 관련된 단어 말고 전체적인 어투나 내용을 보면 그냥 거의 전두환 박정희시절 언론탄압수준인데?
성적대상화, 비하, 모욕이 여성한테만 하는게 안된다면 남성들에게 가해지는건 그냥 두고 보겠다는 말이고
단순히 자기의 의견과 주장을 제시하는것을 제재의 표현방식 중 하나라고 삼는다는건 남자들 입에 재갈 물리겠다는 말인데
이게 과연 민주주의 국가의 한 부처가 내놓을 수 있는 의견인가?
그냥 이럴거면 법적으로 남자는 영주권만 가지고 시민권 못가지는 개새끼로 규정하지 그러나? 이말대로면 남자라는 존재 자체가 우리나라 성평등국가 여성이 우월한 국가, 선진국가로 가는 길 막는 암적인 존재나 마찬가진데?
이거 사실 관계가 좀 미묘하게 달라. 검색해보니 위 내용은 작년10월 여가부에서 인터넷 규제 정책 토론회중에
현재 인터넷 개인방송, 유튜브에 대한 현황분석한 부문인데
아무리 저것들이 막나가도 저렇게까지 편향된 내용을 타이틀로 내세워서 검열, 규제는 못하지
표면적으로라도 성차별적 표현 규제라 해놓고 뒤로는 여혐 컨텐츠만 존나 방망이질할지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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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에 북한정부 비판, 통일정책 비판, 대통령 비판, 집권여당에 대한 비판까지 규제하기 시작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