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이미나]
내가 당한적 있지 시박 김여사년 골프장 백맨 알바하는데 앞차 트렁크에서 백 내리고있으니까 뒤에 있던 김여사가 D에 기어놓고 내려서 내가 그 사이 끼어있게됨. 차 좀 뒤로 빼달랬는데 기어를 안바꾼건지 그대로 악셀 밟음 존나 아픔.결국에는 옆에 같이 일하던 형이 대신 타서 차 빼줬는데 차 빼자마자 내 다리 힘 안들어가고 쓰러짐. 그 년 나 병원 보내고 골프치러 들어감. 물론 사후처리는 깔끔하게 해주던데 짠돌이남편새끼 한테 말했는지 남편새끼 나 볼때마다 보험금 통장에 저축해놨지요? 라고 물어댐. 그 후로 그만 둿지만 줫같은 기억이 타인에 의해 새겨지니 더 선명하게 남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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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을 사회적 약자로 생각하고 도와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