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그동안 공부해서 대학가고 취직하고 연애하고 결혼하려던 모든게 왠 미친년 하나때문에 전부 무산됫네.... 최소 15년은 투자해야 얻을수 있는 결과들인데 그걸 전부 없애버렷는데...? 일관된 진술 이딴게 증거로 받아들여지는것부터가 문제다. 세상에 거짓말을 잘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그리고 통화기록이 남았다고 하더라도 그 통화시간이라는게 있는데? 거기다 뭘 성폭행을 했다면 그 장소에 들어가고 나오고 그런 증거도 없을테고 뭘 근거로 구속영장이 나와? 그냥 일관된 진술하나로 구속영장까지 나온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