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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Comments
김윤지 2019.10.28 10:19  
하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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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어너규슉 2019.10.28 10:26  
눈물주의좀..ㅠㅠ
너무착하기 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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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농약사이다 2019.10.28 10:28  
너무 착해 ㅜㅜㅜ

럭키포인트 16,487 개이득

발락 2019.10.28 14:07  
아이고 이뻐라 ㅠㅠㅠㅠ 행복해라

럭키포인트 26,007 개이득

rkdqk 2019.10.28 14:54  
어휴.. ㅜㅜ 건강이 최고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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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NA 2019.10.28 14:56  
세상에 저런딸이..아빠가슴이너무아프겠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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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손빼욧 2019.10.28 15:0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럭키포인트 2,943 개이득

명운 2019.10.28 15:01  
개집에서 본 글 중에 처음으로 눈물 흘린 글이다 ㅠㅠ 의젓한게 참 기특하기도 한데 한편으론 마음아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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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피 2019.10.28 16:14  
저도 어렸을 때 엄마가 돌아가셔서 아빠랑 친할머니랑 같이 살았는데 눈물을 잃었다는 말에 좀 공감되네...
정말 웬만하면 눈물을 안흘리려고 하다보니 이젠 정말 매마른 느낌이 들 때도 있는데
씨~입덕이라 그런지 영화나 만화 감동적인 부분에선 눈물 찔끔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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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짬10년 2019.10.28 20:36  
이혼가정이나 너무 어린나이에 한쪽여의는 어린아이들보면
엄청나게 현실적으로 변하는것같다. 아이는 아이스러울때 귀엽고 실수해도 미소짓고 넘어가는건데
씁쓸하네..

럭키포인트 2,264 개이득

닉네임좀지어주세요 2019.10.29 09:48  
앞날에 진심으로 웃을일들만 가득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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