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듀 본지가 오래 되긴 했지만... 기억을 더듬어서 상황을 설명해보자면
안예슬이랑 퀵소희가 같은 화면에 잡히면서 예슬이가 퀵에게 질문함
'혹시 몇살이세염?' 이래서 '저 95년생..' 그러니까 안예슬이 '동갑이네 친구하자' 김소희가 '저 근데 친구들이 94라..'
뭐 이런 식으로 대화함 본인 스스로 빠른이라구 얘기도 안 했고 조심조심 말해서 서로 그냥 넘어갔는데 엠넷에서 똥씹은 표정을 잡아주는 바람에 미운털 박혔지..
근데 프로그램 내내 좋은 성격보여줘서 긍정적인 별명으로 바뀐거임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