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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코딱지  
구구절절 맞는 말이지만서도
지금 정권도 이전 정권도
이런얘기 귀닫고 눈감고 안들어버리는게 현실이지
기성세대가 독차지하고 있는 권력을 차세대에게 넘기지 않는 한
이런 옳은 말들도 그냥 인터넷에 푸념하는 수준에서 마무리 될 수 밖에 없다
BEST 2 코딱지  
[@호식이두마리] 1. 인류역사는 전쟁과 함께 발전해왔다
2. 투쟁의 역사 속에서 그 책임과 역할을 한 사람이 권력을 가지고 혜택을 받는것은 당연하다
3. 자신이 치룬 대가만큼 권리를 갖는것이 평등인데 지금의 페미는 대가없이 권리만을 찾으려 하고 그걸 평등이라 주장한다
결론. 페미들은 인간조무사
25 Comments
호식이두마리 2018.12.28 10:34  
3줄요약없낭..넘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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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 2018.12.28 10:35  
[@호식이두마리] 페미들은 인간 조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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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딱지 2018.12.28 10:39  
[@호식이두마리] 1. 인류역사는 전쟁과 함께 발전해왔다
2. 투쟁의 역사 속에서 그 책임과 역할을 한 사람이 권력을 가지고 혜택을 받는것은 당연하다
3. 자신이 치룬 대가만큼 권리를 갖는것이 평등인데 지금의 페미는 대가없이 권리만을 찾으려 하고 그걸 평등이라 주장한다
결론. 페미들은 인간조무사
위도우매우커 2018.12.28 10:55  
[@호식이두마리] 1. 요즘 페미년들 남자는 강자 여자는 약자라는 전제가 잘못됬다. 
2. 다른나라 여자들은 의무를 다하고 얻은 권리이다.
3. 페미나치년들은 인간조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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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딱지 2018.12.28 10:36  
구구절절 맞는 말이지만서도
지금 정권도 이전 정권도
이런얘기 귀닫고 눈감고 안들어버리는게 현실이지
기성세대가 독차지하고 있는 권력을 차세대에게 넘기지 않는 한
이런 옳은 말들도 그냥 인터넷에 푸념하는 수준에서 마무리 될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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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슬기 2018.12.28 10:44  
인간조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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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소리 2018.12.28 10:49  
남녀갈등 뿐만 아니라 어느것에도 생각하고 또 생각해봐야한다.
'의무와 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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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미 2018.12.28 11:00  
문제는 이런걸 성신여대 에타 이런데다가 글 올려봤자 그 병신들은 뭔소린지 이해하려고 하지도 않는다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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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부랄 2018.12.28 11:24  
처음에 페미들이 이렇게 개논리를 펼치는게 머리가 오히려 존나 좋아서 그런거라고 생각해볼려했으나 그건 내 존나 희망이었더라고ㅋㅋㅋㅋ그냥 병신들임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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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둑 2018.12.28 11:35  
문제는 남자들은 이런글 보고 맞어맞어 하고서는 딸치러감 나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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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극벌레 2018.12.28 13:22  
[@싹둑] ㅋㄱㅋㄱㄱㄱ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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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프라이머리 2018.12.28 12:12  
거를 타선이 1도없는, 현 페미니즘의 문제를 정확히 관통하는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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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R 2018.12.28 12:54  
문허허아저씨발냄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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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은별명 2018.12.28 12:58  
최근에 계속 생각하던 건데, 요즘 젊은 남자들 사이에서는 페미니즘 때문에 여혐이 생기는듯... 어쩌면 페미님즘의 배후에는 진짜 여혐 단체, 남성 우월주의자들이 있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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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기객기독기 2018.12.28 13:35  
http://gezip.net/bbs/board.php?bo_table=realtime&wr_id=1050186#c_1335802
이거 뭐지? 이사람이 쓴 댓글 마즘?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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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배럭 2018.12.28 13:54  
근데 이건 듣기에는 사이다 같아도 현대 윤리랑은 좀 안 맞음. 사실과 당위는 구별되어야하는거고, 인권은 의무에 선행되어 조건 없이 주어져야한다는게 현대 윤리에 핵심이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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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더해요 2018.12.28 15:42  
[@전진배럭] 윤리상의 인권과 현 여성들에게 돌아가는 제도적 이권은 엄연히 다른 문제임.
제도적 이권은 국가방위에 헌신하는 남성들이 받아마땅한 것이지, 아무것도 안 하고 무임승차하는 여성들은 그러한 이권에 발을 들이밀 자격이 없는거임
전진배럭 2018.12.28 15:56  
[@한번더해요] 아니 제도상 이권이란건 무조건적으로 국가방위의 헌신한 대가로 주어지는게 아니라 제도도입 목적에 따라 다른거지.  물론 국가방위에 헌신한 대가도 제도적으로 그 이익을 보장해야겠지. 그런데 여성에 대해 제도상 이익을 주는걸 '국가방위 의무'를 다하지 않아서 반대하는건 같은 반대라고 해도 비논리적임. 그런식이면 장애인은? 가난한 사람은? 기타 사회적 약자들은? 너도 대충 알겠지만, 여성이 이러한 사회적 약자가 아니므로, 사회복지국가적 목적에서 제도적으로 이익을 제공할 필요가 없다는게 정상적인 논증임.

그런데 너도 그렇고 이 글도 그렇고 여성이 마치 의무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제도적으로 특별한 배려가 필요없다는 식으로 말하잖아. 이건 듣기엔 사이다일지는 몰라도 너무나 쉽게 반론에 부딪히는 방식이야. 왜냐면 아무도(심지어 가장 꼴통스러운 페미니스트도)여성이 국가방위헌신의 대가로 특혜를 줘야한다고 주장하지는 않거든. 이건 결국 허수아비 공격의 오류야.

나도 페미니즘 대단히 싫어하고 나라를 좀먹는다고 생각하는데, 같은 입장에서 이런 어설픈 논리의 글은 더 쉽게 반박당하면서 페미니스트들에게 성장의 기회를 준다도 생각한다고.
한번더해요 2018.12.28 16:24  
[@전진배럭] 그건 복지 차원에서 배려를 해주는거지. 근데 여자가 제도적 이권을 받을 당위가 어디에 있단거임?
여자는 사회를 위해 헌신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사회적 약자인것도 아님. 여자는 제도적 이권을 받을 그 어떠한 자격도, 당위도 없다. 딱 공정이라는 범주하에 기회의 평등만을 보장받아야지, 그 이외의 어떠한 이권도 허용되어서는 안 됨.
전진배럭 2018.12.28 16:37  
[@한번더해요] 그래그래 니 말에 동의하는데, 저글의 논증은 단지 '남성이 더 많이 희생한다'라는 사실에 대해 쓴거고 사실에서는 당위를 도출할 수 없어. 당위는 오로지 당위에서만 도출할 수 있을뿐이지. 그러니 여성이 적게 희생하니깐 제도적이익을 받아서는 안된다! 이건 비논리적이라고. 단지 그거뿐이야. 저쪽 페미니스트들 중에서도 여성의 희생을 근거로 이권을 요구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는데 이런 이야기 하는건 말 그대로 허수아비 때리기지.

그리고 분명히 댓글에 적은건데 독해력이 떨어지나보다. 페미니스트들의 논리는 여성이 사회적 약자이기 때문에 배려가 필요하다는거거든. 그러니깐 여기에 반박하려면 여성이 사회적 약자가 아닌 이유를 말해야지, 과거부터 현재까지 남성이 더 많이 희생하고 의무를 많이 부담해왔다는 논지랑 전혀 상관없는 사실이라는거야. 논지랑 전혀 상관없고 당위도출도 정당하지 않은 사실을 이 글처럼 가져오면 사이다처럼 들릴지는 몰라도 논리적으로는 틀린 말이지.

그리고 여러번 말한거같은데, 나 역시 여성에게 어떤 형태로든 특수한 이권을 허용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해. 여러번 말해도 못알아먹는거같으니 다시 말할게. 그리고 그래서는 안돠는 근거는 저 글 처럼 남성이 더 많이 희생하고 의무를 많이 부담해서가 '절대' 아니야. 그런 사고방식은 대단히 위험해. 앞에도 말했지만 사실은 사실만을 도출할 수 있고, 당위는 당위만을 도출할 수 있어. 논리학의 가장 기본적인 전제중의 하나지. 저 글은 담담히 사실만을 나열한게 아니라 숨은 당위가 있는데, 그건 '의무'를 수행한자 만이 권리'를 누려야한다는 당위고, 여기에 현대 윤리의 차원에서 절대 동의 못해. '남성이 많은 의무를 수행해왔고 희생도 많이했다'라는 사실은 '그래서 역사적으로 남성들이 더 많은 권리를 누린 경향이 있다'라는 사실만을 도출 할 수 있는거지, 거기다가 '남성은 더 많은 권리를 누려야한다'라는 당위를 도출하는건 논리적 오류라고. 이 글은 본인은 의도하지 않았겠지만 교묘하게 사실과 당위를 섞어서 쓰면서 혼란을 주는 글이야. 이해가?

여성에 대한 이권에 대한 싸움은 '의무에 대한 보상' 당위가 아니라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라는 사회국가원리의 해석에 대한 다툼이야. 그리고 여성은 사회적 약자가 아니기때문에 제도적으로 추가적으로 배려할 필요가 없다는게 내 입장이고. 저 글의 입장은 아무도 주장하지 않은걸 혼자 완전 다른 소리하면서 사실과 당위를 섞었쓰는 비논리적인 선동글이고. 저런 글을 페미니스트들은 돌려보면서 비웃는다고. 사실과 당위 구분도 못한다고. 그리고 그 비판은 정당하고 말이야. 좆같은 페미니스트들이 하는 비판이 정당하다는게 빡치지 않니?
한번더해요 2018.12.28 17:10  
[@전진배럭] 의무를 수행하지 않은 자들이 의무를 수행한 자와 똑같은 권리를 누려야한다는 현대윤리의 대명제부터 잘못됐다고생각함.
이건 엄연한 의무 이행자들에 대한 압제이며 폭력임.
의무를 이행한 사람들이 바보 병신이어서 의무 이행하나? 대단하신 정의론 한아름 안고서 자기 인생 내다버리는 등신따라지가 세상천지 어디에 있나? 당연히 의무를 이행해야만이 권리가 보장되는 것이기때문에 의무를 이행하는거임. 그런데 거기에서 의무 이행하지 않아도 의무 이행한 사람들이랑 같은 권리 보장받아야한다는게 현대윤리의 대명제니 어쩌니 해버리면 의무 이행한 사람만 븅신새끼 되는거 아님? 그러므로 의무를 이행한 자와 이행하지 않은 자의 권리는 당연히 차등을 둬야 함. 이 세상은 의무를 이행하는 자들에 의해 돌아가는거임. 의무 이행한 사람들의 희생으로 편한 세상 살아가는주제에 무슨 자격으로 동등한 권리를 요구한다는 말임?
천부인권의 범주, 기회평등의 범주까지 보장은 당연하나, 그 이외의 부가적인 권리 측면에서는 절대로 의무 비이행자는 의무 이행자와 같은 권리를 누려선 안 됨.
한번더해요 2018.12.28 17:15  
[@전진배럭] 그리고 여자들이 지금과 같은 편향적 제도측면의 이점을 모조리 독점하는 상태는 대한민국 국민들의 전반적인 의무의식을 완전히 박살내고 있음. 아무도 의무를 지려고 하지 않는 사회가 어떻게 유지되고 진보한다는 말임? 이건 사회 존립의 문제와 직결된 거임. 존나 고결하신 현대윤리고 지랄이고 난 모르겠고, 그게 이 사회를 훼손하는 현상의 근거가 된다면 난 그걸 전면적으로 부정해야한다고 봄. 당장 사회가 무너지고 있는데 그깟 윤리의식이 무에대수라고 물고빨고 앉아있는거임?
한번더해요 2018.12.28 17:20  
[@전진배럭]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는 피배려자가 스스로 존립할 수 있을 수준에 한하는 것이 당연한것인데, 지금 여성들이 받고 있는 압도적인 제도적 이점은 이미 이 수준을 아득히 뛰어넘어서 여성을 왕정 프랑스의 1,2 계급에 준하는 특권층으로 만들어버림. 현재 대한민국 여성은 국가의 통치근간인 헌법 위에 군림하고 있고, 기회의 평등을 완전히 무시한 전방위적 우대를 받고 있음. 이게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임? 이렇게 되면 도대체 누가 약자라는거임? 모든 공권력이 닥치고 짜지라고 찍어누르는 남성이 약자인거임? 아니면 지들 주장으로는 시도때도없이 죽어나간다는 여성이 약자인거임?
한번더해요 2018.12.28 15:41  
ㄴㄴ. 권리는 의무보다 앞섬.
권리를 줘야 의무를 이행하는거임.
여자들이 의무를 이행하지 않는 이유는 남자들만큼의 권리가 보장되지 않는다고 생각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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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user 2018.12.29 06:42  
저는 제 와이프에게 백번 천번 져줄수 있습니다. 여자이기 때문이 아니고 제가 사랑하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저희 어머니의 억지도 백번 수용할수 있습니다. 저의 어머니이기 때문입니다. 이건 남녀를 떠나 제 아버지에게도 제 형님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여성이므로 혹은 연장자이므로 제가 양보해야 한다는것도 마음속 깊이 항상 간직하고 있는 에티켓입니다. 하지만 이건 제 부모님이 가르친 이념이지 법으로 규제받는 법규가 아니었습니다. 미국에서 바라볼때 한국의 남녀평등의 주장은 억지스러운 부분이 참 많습니다. 여성으로 태어나서 힘든 부분이 있겠지만 저 또한 남성으로 태어나서 힘든 부분들이 많았습니다. 그중 군대 생활은 단연 힘든부분이었고요. 논산 훈련소 분대장으로 있었고, 그때 다친 무릅이 아직까지 저를 괴롭힙니다. 저는 기회의 평등에 100% credit 을 줍니다. 이것의 실현을 위한 국가적 제도가 필요하다는 것에 동의합니다. 예를들어 미국에는 resume (이력서)에 사진 나이 종교 성별 출신지역등의 인적사항을 적지않고 이를 인터뷰시에 물어보면 법적 책임을 물을수 있습니다. 물론 서로 만나서 하는 인터뷰시에 자연스럽게 알게되는 성별 인종은 어쩔수 없지만 인터뷰 내용에서는 조심해야 하는것이지요. 이것이 기회의 평등의 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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