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 빅토르 안은 2002년 국가대표 발탁당시 파벌싸움 수혜자였다
그 후 소치에 출전하기위해 파벌 피해자라 하며 귀화를 하였다
또한 귀화 직전 이중국적이 되는줄 알고 러시아로 간다고 하였으나 뻘소리였고 국적 말소시 연금혜택이 없어지는걸 알고 4년치 연금을 일시불로 받아갔다
[@수애과]
안현수가 파벌로 뽑힌건 안현수의 잘못이 아니잖아요....
지금 저는 불공정한 판정 전과 후의 개집 댓글창 자체가 너무 극명하게 갈리고 있다는건
인정해야할거같습니다 너무 심한욕을 먹고있고 너무 과하다구요
참고로 그냥 정보만 전달해주신 수애과님한테 말하는건 아닙니다
너무 과해요 제발 여론에 따라 이리저리 이끌리지말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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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엄청 씨끄러웠던 일이었습니다
선발당시 고등학생이었던 안현수를 정당한 선발을 거친 선수들을 무시하고 파벌로 뽑아왔으니까요
결과는? 주니어에서만 두각을 들어냇던 안현수는 피지컬, 기술, 힘 모든부분에서 밀려서 4위로 마무리하고 끝났습니다
그 후에 1500m에 부상자가 발생하고 다음순번이 나가야하는데 또 감독 찬스로 순번을 깨고 출전하였으나 실격당했습니다
이게 지금까지 내려오는 빙상의 비한체대vs한체대 파벌구도의 시발점이었습니다
물론 불이익에 맞선게 잘못은 아닙니다만 그렇다면 안현수를 더이상 이해하고 싶지 않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