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짜장면]
그러니까 이성의 끈을 놓아도 남을 배려하고, 폭력을 절대쓰지 않는 사람이 있는 반면
이성의 끈을 놓게되면 폭력을 휘두르고 도덕적으로 일을 그르치는 사람이 있음
제 아무리 평상시에 이성으로 본성을 덮고있다 하여도 그건 페르소나에 불과하니까
위에서 후자의 인물은 본질적으로 '못된 놈'이 맞는거지 이성의 끈이란건 술이 아니더라도 끊길수있거든
한줄 더 쓰자면 술은 못된놈을 판별해준다기보다 착한사람을 찾아주는 거라고 봄
전자의 사람은 정말 적으니까
[@얼짜장면]
그러니까 이성의 끈을 놓아도 남을 배려하고, 폭력을 절대쓰지 않는 사람이 있는 반면
이성의 끈을 놓게되면 폭력을 휘두르고 도덕적으로 일을 그르치는 사람이 있음
제 아무리 평상시에 이성으로 본성을 덮고있다 하여도 그건 페르소나에 불과하니까
위에서 후자의 인물은 본질적으로 '못된 놈'이 맞는거지 이성의 끈이란건 술이 아니더라도 끊길수있거든
한줄 더 쓰자면 술은 못된놈을 판별해준다기보다 착한사람을 찾아주는 거라고 봄
전자의 사람은 정말 적으니까
[@고추잡채]
술취하면 필름만 끊기는 사람, 이성도 끊기는 사람이 있는게아니라
그때 필름만 끊긴거고, 어쩔땐 이성이 끊긴거지
누구나 술에 먹히면 이성의 끈을 놓을수있음 심지어 술을 먹지않아도 끊길수있고.
아무리 타인에대한 사랑으로 가득찬 사람이라고 해도
혈육이 폭행당하거나, 연인이 외도를 하거나 자신의 억울함이 당연시 될 때조차 이성의 끈을 유지할수있을까?
이성의 끈은 언제든 끊길수있음
근데 그때, 이성의 끈을 놓았을때 선을 넘지않는 본질을 가졌다면
다음번 이성의 끈을 놓쳤을때도 선을 넘지않을수 있다는거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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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의 끈을 놓게되면 폭력을 휘두르고 도덕적으로 일을 그르치는 사람이 있음
제 아무리 평상시에 이성으로 본성을 덮고있다 하여도 그건 페르소나에 불과하니까
위에서 후자의 인물은 본질적으로 '못된 놈'이 맞는거지 이성의 끈이란건 술이 아니더라도 끊길수있거든
한줄 더 쓰자면 술은 못된놈을 판별해준다기보다 착한사람을 찾아주는 거라고 봄
전자의 사람은 정말 적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