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식시절 메이플스토리 빌런들

크기는 ㅈ만하고 생긴것도 ㅈ밥처럼 생겨서 쪼랩들이 만만하게 보고 때리는 순간 ㅈ되는거였다. 매우 높은 회피율로 레벨30정도는 되야 쉽게 잡을수있었고 빠른 이동속도로 느려터진 쪼랩 메린이들을 가볍게 쓰려뜨렸다.  

특히 크기도 좆만해서 커닝시티 하수구맵에서는 나무줄기때문에 가려져서 잘안보이기도 했다.. 주니어네키 씹새끼..

주로 엘리니아에 서식했으며 ㅈ밥몹인 슬라임 사이에 끼여있기도했다. 이 놈은 스킬봉인,점프봉인,공격봉인 등 아주 ㅈ같은 스킬들을 썻기때문에 실수로 이 놈 때린 메린이들은 온갖봉인 당하면서 경험치 10퍼센트를 순삭당했다. 레벨 30짜리가 6짜리몹인 슬라임 사이에 끼여있으니 아무것도 모르는 메린이들은 당연히 슬라임같은 ㅈ밥인줄알고 그냥 때리는경우가 많았고 인실ㅈ을 당한 메린이들은 수두룩했다.. ㅈ같은 팅커벨놈..

주로 25-30짜리들이 사냥하던 와일드보어의 땅에서 서식하던 레벨 35짜리 몹이다. 이 놈도 위에 팅커벨놈이랑 같은 봉인스킬 쓰는 놈이였다. 회피율도 존나 높아서 40정도는 되야 쉽게 잡을수있었는데 주로 25-30정도의 유저들이 사냥했던 와보땅에서 이 놈을 잡을 방법은 지나가던 고랩들이나 쩔해주는 고랩친구가 잡아주는방법밖에 없었고 나중에는 위쪽에 바위가 생겼는데 그걸 부수면 이 놈들이 모두 사라졌다.

이 놈은 원래 머쉬맘 잡으러 가는길에만 떳었는데 10-15정도의 메린이들의 사냥터였던 돼지의 해안가에서 매크로가 성행하면서 매크로 방지를 위해서 운영진이 돼지의 해안가에 출현하게 된 녀석이였다. 레벨7짜리 돼지와 10짜리 리본돼지같은 ㅈ밥돼지들을 사냥하다 레벨42나 되는 이 놈이 등장하면서 쪼랩들의 사냥터인 돼지의 해안가는 순식간에 쪼랩들의 저승사자가 있는곳으로 변해버렸다.. 지금이야 42라는 레벨은 씹ㅈ밥중에 개씹ㅈ밥이겠지만 빅토리아아일랜드만 있던 씹초창기시절 이 놈은 보스몹 제외하고 전체 몬스터 중 10번째로 레벨이 높은 씹고랩이였다.

자꾸 약 구해와라는 머머리귀쟁이 놈과 아내 생일선물 구해달라는 존 놈과 자꾸 친구 돈 잃어버리는 슈미년이다. 슈미 ㅅㅂ년은 지 돈도 아니면서 자꾸 잃어버린다. ㅁㅊ년이 틀림없다.

이 놈들한테 퀘스트를 깨려고 하는 순간 ㅈ같음의 연속의 시작이였다. 당시 손가락 ㅆㅎㅌㅊ였던 메린이들에게는 끈기의 숲, 인내의 숲, 커닝시티 지하철은 지옥과도 같았고 중도포기할려고해도 '여기까지 왔는데 ㅅㅂ'이라며 괜한 오기부려서 중도포기하는 메린이들은 적었다. 특히 인기도 중요히 여긴 메린이들은 이 악물고 깼다. 

그리고 이 놈들 퀘스트 3단계 전부 다 깬 메린이들은 지금 쯤 성공한인생을 살고있을거라고 본다. 저거 다 깬 놈들은 어떤 ㅈ같은 상황이 와도 버틸 놈들이다..

이걸 사용하면 당시 최고랩몬스터이자 최종 보스몹인 주니어발록이 등장했다.

그리고  사람듵은 하나같이 쪼랩들이 많은곳에 발록을 풀어댔고 마른 메린이들은 뜬금없이 경험치가 순삭되는 ㅈ같은 상황이 발생했다.

초창기 발록을 잡을수있는 고랩들은 매우 드물었고 발록을 잡는 유저는 영웅으로 떠올랐다.

주니어발록의 진화형인 크림슨발록이다. 이 놈은 쪼랩들이 오르비스로 가거나 엘리니아로 돌아올때 나타나던 놈이였다. 레벨이 무려 100이나 됐던 이 놈들은 나타날때 이상한 배가 등장하면서 튀어나오는데 배가 나와도 안 나올때가 있었다. 지들 ㅈ대로 나타나던 놈들이다. 이 놈의 존재도 모르고 그냥 배경화면 예뻐서 감상하던 메린이들, 똥 싸러간 메린이들, 오목이나 그림찾기하던 메린이들이 뜬끔없이 나타난 이 놈한테 뒤지는 비극이 자주 발생했다.. 뒤지면 다시 배 탔던 곳으로 돌아가기때문에 15분 낭비하기 싫으면 그냥 선실에 짱박혀있는게 좋았다.

이 놈은 사실 레벨에 비해 강하지도 않고 회피율도 낮아서 50정도만되도 잡을수 있는 몹이였다. 하지만 이 놈의 서식지 중 하나인 헤네시스 던전가는길이 문제였다. 헤네시스 몹들은 주로 ㅈ밥 버섯몹들이 많았는데 이 놈은 맵 가장 아래있어서 밑으로 가지 않는 이상 보이지가 않았다. 그래서 점프 한번 잘못해서 이 놈이 있는곳으로 떨어지면 쪼랩 메린이들은 한방 맞고 뒤졌다. 더군다나 크기도 크고 많이 몰려다니던 놈들이라 한번 빠지면 빠져나올수가 없었다.

초창기 이 놈의 레벨은 55로 보스몹 제외하고 6번째로 높았던 씹고랩몬스터였다. 헤네시스 던전가는길에서 이 놈 다음으로 높은 레벨 몬스터는 레벨 22의 뿔버섯이였다.. 

메이플스토리를 시작하게 된다면 처음으로 만나게 되는 주4위다..

총 스탯의 합은 일정했기 때문에 전직 할 직업에 필요없는 능력치는 최소치인 44로 맞추는게 좋았기때문에 절대 생략할수 없는 관문이였다. 운좋게 44를 맞췄는데 무의식적으로 다시 주사위를 굴리는 메린이들이 매우 많았다.

그리고 똥컴들은 너무 많이 굴리면 튕기기도 했다. 우리집은 똥컴이여서 자주 팅겼다. 근성이 많이 모자랐던 메린이들은 아쉬운대로 54로 시작하거나 아예 포기하고 게임 ㅈ같네를 외치며 메이플을 삭제했다.

메이플의 전형적인 사기꾼 관상인 갓밴머리,흰셔츠,갈색바지 패션이다.

장사꾼 관상으로는 까까머리,흰셔츠,청바지,빨간장화 였다.

ㅈ밴머리 놈들은 주로 돈 없는척 구걸을 하거나 아무것도 모르는 메린이들에게 접근해서 코묻은 메소와 메린이들의 간까지 빼먹는 아주 영악한 놈들이였다.

약간 불쌍하고 진지해보이는 눈매 때문에 순수한 메린이들은 ㅈ밴머리들에게 많은 피해를 입었고 현재까지도 ㅈ밴머리,흰셔츠,갈색바지 패션은 메린이들이 걸러야하는 관상 0순위에 자리잡고있다.

다른 택시들과 다르게 검은색택시인 이 ㅈ같은 택시는 전직을 안한 초보자들에게는 대폭할인을 해서 1만원짜리 택시를 1천원에 태워줬고 아무것도 모르는 레벨 8-9짜리 메린이들은 할인해준다고 하니 좋다고 이 택시를 이용했고 자신이 속았다는걸 깨닫기전까지는 오랜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이 택시를 타고 도착한 개미굴은 레벨24인 좀비버섯과 22인 뿔버섯이 우글거렸고 전직도 안한 메린이들이 상대할수가 없는 상대였다. 아무것도 모른 채 뒤져서 마을로 온 메린이들은  마을에서 왼쪽으로 가면 헤네시스로 갈수있다는걸 듣고 탈출을 시도하지만 던전 문지기 주니어네키에게 인실ㅈ을 당하며 평생 던전에 갇히게 된다. 

많은 메린이들을 캐삭시킨 개ㅈ같은 놈이다. 저딴게 모범택시냐ㅅㅂ

메이플스토리 최고의 빌런 씹로 ㅈ탄 ㅈ틀딱 놈이다. 이 놈한테 속아서 지구방위본부에 도착하는 순간 100퍼센트의 확률로 캐삭이였다. 

이 놈이 존나 영악한게 순수한 메린이들의 똥꼬를 살짝 핥으면서 뽕 좀 넣어주고 자연스럽게 수락하기를 누르게해서 편지를 짬때려버린다. 

편지 안갖다줘도 되지만 새로운곳을 경험하고싶은 호기심과 편지만 갖다주면 된다는 말로는 간단한 퀘스트인데다가 동방예의지국의 나라답게 나이 많은 어르신들을 공경하고 도와주자고 배운 메린이들은 지구방위본부로 향했고 그 결과는 참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