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 부국인 러시아가 가난한 이유
마동석
8 Comments
govlepdl
폭망돌이
영토자체는 다 쓸만함. 한 국가의 영토가 자국민의 식량을 완전히 수급하고 나머지 자원도 대다수 자급자족이 가능하다면 당연히 쓸만한것임. 러시아는 기호성 식품을 제외한 거의 모든 식재료가 자체수급가능하고 나머지 자원들도 다 수출할만큼 남아돔.
다민족인건 어차피 구소련 시절부터 특정지역 주민족을 강제로 바꿔버린 기상이 있는 곳에서 상관없는 일일수도 있음. 특히 현재는 체첸정도를 제외하면 구심점이 있는 비슬라브계열은 없다시피함.
근데 위에 말한것중 교통망이 진짜 치명적인게 문제임. 저건 향후로도 개선될 가능성이 거의 없음. 기후위기가 오는 지금 더 심해질수도 있는게 러시아임. 대다수 영토가 영구동토층인데 지반이 불안정하면 어떤 구조물도 버틸수 없음. 예를 들어 시베리아 지역의 철도노선 거의 모든곳이 영구동토층 위에 세워졌는데 십수년전에 이거 유지보수하면서 기차가 다니는 동안 동토층이 녹지 않도록 신기술까지 개발항정도였음.(바퀴의 마찰열로 레일 아래 동토층이 녹아서 주저앉는걸 방지하는 기술) 그런데 현재는 기후변화로 그 기술이 있건 없건 노선 자체가 구부러질수 있는 위기상황에 놓이게 되었고 이건 방법이 없음.
다민족인건 어차피 구소련 시절부터 특정지역 주민족을 강제로 바꿔버린 기상이 있는 곳에서 상관없는 일일수도 있음. 특히 현재는 체첸정도를 제외하면 구심점이 있는 비슬라브계열은 없다시피함.
근데 위에 말한것중 교통망이 진짜 치명적인게 문제임. 저건 향후로도 개선될 가능성이 거의 없음. 기후위기가 오는 지금 더 심해질수도 있는게 러시아임. 대다수 영토가 영구동토층인데 지반이 불안정하면 어떤 구조물도 버틸수 없음. 예를 들어 시베리아 지역의 철도노선 거의 모든곳이 영구동토층 위에 세워졌는데 십수년전에 이거 유지보수하면서 기차가 다니는 동안 동토층이 녹지 않도록 신기술까지 개발항정도였음.(바퀴의 마찰열로 레일 아래 동토층이 녹아서 주저앉는걸 방지하는 기술) 그런데 현재는 기후변화로 그 기술이 있건 없건 노선 자체가 구부러질수 있는 위기상황에 놓이게 되었고 이건 방법이 없음.
럭키포인트 29,004 개이득
위도우매우커
시즈
SUPREMEE
로또당첨
타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