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지난 금요일


근 두 달 만에 분위기 무르익어 했다


끝을 향해 가던 중 아기 우는 소리가 들렸다


물고 자던 쪽쪽이가 빠졌나보다


한숨을 크게 쉬고 아기가 자는 방으로 가려는데


아내가 빼지 말고 빨리 끝까지 해달라 했다


아기 우는 소리를 뒤로 하고 격하게 피스톤질을 했다


질외 사정 하자마자 뻗은 아내를 뒤로 하고


냅다 우는 아기에게 가서 빠진 쪽쪽이를 물려주자


다시 곤히 잠들더라


다시 아내에게 오자 그냥 널부러져 있더라


그 모습이 너무 핫해 보여서 한 번 더 했다


결혼 5년차... 가장 집중한 ㅅㅅ였다


아내가 빨던 내 젖꼭지가 아직도 쓰라리다


쓰라릴 때마다 어제의 격렬함이 생각나서 또 불끈한다


아기에게는 미안했지만 너무 좋았다


어디다 풀기 뭐해 여기에 남긴다


유부들아 섹 스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