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9월 말 기사에 따르면 청도군과 청도세계코미디아트페스티벌 축제 관련 갈등으로 사이가 틀어져
청도군을 떠나 전북 남원시 지리산 자락으로 이사를 갔다고 한다.
자세히 말하면 축제조직위원장을 맡은 전유성에게 말도 없이 그를 배제하고
날치기로 다른 기획사에 운영을 맡겼다고 하며 청도 코아페 축제 역시 말도 안하고 다른 업체에게 맡겼다고.
인터뷰를 보면 모욕감을 느꼈다고 하니 큰 배신감을 느끼는 듯 하다.
그래도 철가방 극장엔 큰 애정이 있어 재개관하면 개그 컨텐츠 등을 제공해 도움을 주겠다고 했지만
상황이 나빠 언제 재개장할지 미지수
이것도 처음에는 언론에서 전유성을 나쁘게 몰고갔는데 알고보니 중간 관계자가 자기 마음대로 해서
청도군에서도 사과했다고 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