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반지하로 알고있는데
벽지 낙서 문손상빼고 보면 다 결로에 의한 가구 손상으로 보임
반지하는 님들이 상상하는거 이상으로 습하고 곰팡이 장난 아니다.
무조건 다둥이네 잘못으로만 보기 힘듬
우슨 가구가 들어와도 미찮가지 일텐데
일단 공사는 했으니 가구만이라도 다둥이네가 빼줘야지
우리집도 지방에서 다가구주택에서 주인인데(건물전체가3억정도임...)
약간 저런케이스 세입자 들어옴..
전세로 줬는데 틈만나면 돈필요하다고 전세금 조금씩 가져가고
결국 집수리한다고 내보내긴 했는데 저것보다 상태 더 심각했음
전세금 다 주고 철거비+리모델링 비용 우리가 전액 부담함
그러면서 마지막에 오랫동안 잘 살아줬는데 서비스로 돈줘야하는거 아니냐고 나가면서 말함
진짜 우리집도 부자는 아니지만 가난한사람 되도록 상종 않는것이 좋을듯...
여기 세입자도 부모는 생활능력없고 얘는 많고 맨날 가족끼리 싸우고 진짜 난리도 아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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