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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 보고 충격먹은 적폐 그 자체의 영화

지수 13 3763 27 1

Screenshot_20180606-184301.jpg (스압) 어린시절 보고 충격먹은 적폐 그 자체의 영화.JPG



웅성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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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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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일년을 마무리하는 호그와트 하우스컵 시상을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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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등은... 종합 312점의 그리핀도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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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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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는 352점을 얻은 허플퍼프,

2위는 426점의 레번클로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따라서 대망의 1위는.....


472점의 슬리데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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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에 기뻐하는 슬리데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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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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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기숙사와 가문의 명예를 지켰기에 기쁘지 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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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데린 올해 정말 수고 많았어요. 그러나 잠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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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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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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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있었던 일들에 관해서 몇몇 학생에 추가 점수를 주기로 했습니다. 

다른 학우들이 위험에 쳐해 있을 때 지혜를 발휘한 헤르미온느양을 칭찬합니다. 그리핀도르에 5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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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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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호그와트 역사에 오래 남을 체스실력을 보여준 로날드 위즐리군에게 50점 드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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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용기와 순수한 동료애를 보여준 해리 포터 군에게 60점을 드립니다.



(한 기숙사에 250명 정도나 되고, 이들의 일년동안 노력으로 300~400점을 모았는데 고작 3명의 학생에게 일시불로 160점을 추가로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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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472점으로 슬리데린과 동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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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지막으로! 친구들을 위해서 적에 당당히 맞선 네빌 롱바텀군에 10점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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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도 어리둥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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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계산이 맞다면 올해 우승컵의 주인은 그리핀도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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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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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아아아 우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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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함에 모자를 집어던지는 말포이. 


눈 앞에서 우승컵을 뺏긴 어린 소년이 받은 충격이 어느정도일지 가늠할 수 없다.





요약

1. 덤블도어는 굳이 슬리데린이 1위라고 발표한 후 고작 4명의 학생의 선행에 170점을 뿌려서 그리핀도르를 역전우승시켰다

2. 덤블도어 또한 그리핀도르 출신이다.

3. 허플퍼프는 졸지에 꼴찌로 추락.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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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뭐 그럴수도 있지....그냥 그리핀도르 우승컵주자


13 Comments
1일4딸러 2018.06.07 02:14  
그래도 어린 시절에야 어쨋든 슬리더린 개객기들! 이러니까 삼인방이 가산점 받는 거에 딱히 딴지는 안걸었지만
네빌이 10점 받은 건 당시에도 이게 뭔소리지 싶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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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 2018.06.07 02:26  
[@1일4딸러] 바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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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라 2018.06.07 03:51  
[@먹방] 롱~~~~~~~바텀
(이분은 진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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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샐 2018.06.07 02:26  
처음부터가산점준거로 발표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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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돌이 2018.06.07 02: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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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투베 2018.06.07 02:43  
오지게 멕이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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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VAL 2018.06.07 02:53  
헤르미온느 헠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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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대치갰다 2018.06.07 03:31  
마녀 키우기였나... 헠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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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희 2018.06.07 08:20  
[@한대치갰다] 헤르미온느 길들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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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왕 2018.06.07 04:35  
중학교 수련회 강당에 모여서 레크레이션 MC 나와서 소리잘지르면 박수잘친다고 30점 50점 60점 쳐주다가

꼭 마지막 끝날때쯤에 뜬금없이 그때부터 400점 500점 외치면서 밸붕 시킴 개새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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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윤지 2018.06.07 07:30  
나 이글 보고 해리포터 다운받으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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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흔 2018.06.07 10:15  
ㄹㅇ 그리핀도르>>>슬리데린>>>>>>>>>>>>>????????
4개 기숙사인지 모르는사람들도 많을듯 영화가 너무 이 두쪽만 집중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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뱁새 2018.06.07 11:58  
저러니까 애가 삐뚤어지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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