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관 중 한 명이 ‘키가 몇이냐’고 물었다. 키 173㎝이라고 답하자 ‘걱정 안 해도 된다’는 말을 들었다”고 주장했다.
윤씨에 따르면 이 경찰은 “(키) 170㎝ 이상은 납치 기록이 없다”며 “(키가 크면) 토막살인을 하기에도 힘들고,
시체를 유기하거나 폐기하기도 힘들다. 심지어 아킬레스건을 잘라서 피를 다 뽑아내는 것도 시간이 너무 걸린다”고 윤씨에게 말했다.
윤씨는 “이 경찰이 또 ‘키가 커 납치를 하는 것도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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