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할머니랑 인연 끈고 살고싶은데.. 아버지 어머니라 못 끈고 산다....
할머니 집 있었는데 고모부가 노름하다 담보 잡아서 말아 먹고 10년 전부터 부모님 집에서 같이 사는데 아직도 우리 엄마 구박하면서 산다..
나는 출가 해서 가끔 내려가서 보는 내가 눈물나 .. 엄마한테 화도 좀 내보라고 하는데 엄마는 할머니가 사시면 얼마나 사신다고 잘해드리는게 맘 편하다고...
그렇기 우리 어머니 힘들게 하시고 반찬 해놓으면 몰라 고모내 가져다 주고 ..항상 고모 고모... 할머니 아플때 병문안 한번 안오던 썅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