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적은 돈, 그냥 주고 잊어버려도 상관없을만큼의 돈을 빌리고 약속한 날짜에 정확히 갚음. -> 아 이놈 믿을만하구나.
그러다 조금 뒤에 그보다 조금 더 큰돈을 빌림. 역시 제때 갚음 -> 아 이놈 큰돈을 빌려줘도 되는 놈이구나.
그렇게 두세번 만나고 밥고 같이 먹으면서 상대방의 정보를 모음.
상대방에게 빌릴 수 있는 최대치의 큰돈을 딱 하루 빌림. 내일 바로 갚을 수 있다며. -> 튐!!
[@전병옴므]
맞음 ㅋ ㅋ
동호회에서 한사람이 급하니깐 돈 10만원만 빌려달래.
어찌보면 소액이라서 별말 안하고 빌려줌. 처음빌릴때 약속한 날짜에 바로 갚았음.
한달뒤 또 10만원 빌려달라는거임. 그래서 안된다고 말함.
그런데 나중에 알고보니 동호회 사람들 몇사람한테서 구구절절하게 사연이 다르게 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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