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키D사나]
초등학교 5학년 때 학교 교문에서 캐스팅된 적 있는데, 엄마와 동대문에 갔다가 또 캐스팅되었다고 한다. 그 외에도 또 한 번 캐스팅 되어 1주만에 3번의 캐스팅을 당하고 SM에는 공개 오디션으로 천상지희의 린아와 함께 합격했다. 그래서 다른 맴버들은 모두 단체로 2007년 소녀시대 최초 앨범 <다시 만난 세계>로 공식 데뷔했지만 수영이만 유일하게 5년 먼저 솔로로 가장 빨리 데뷔했다.
2002년에 데뷔해 어린 나이에 경력이 상당히 화려했으며 그때만 해도 SM 최고의 기대주였다. 당시 월드컵을 겨냥하여 일본 TV 프로그램 ASAYAN에서 대한민국에서 1명, 일본에서 1명을 뽑아 듀오를 만드는 'Route O'라는 프로젝트를 진행했는데, 응모자만 해도 일본에서 8,698명, 한국에서 7,194명, 합계 1만 5,892명의 대규모 오디션이었다.
이에 SM은 연습생 중 정예 멤버를 추려서 일본에 보냈고, 거기서 이연희와 수영이 합격했다.[ 일본에서 일본 여자 9명, 한국 여자 9명이 대결을 펼치는 서바이벌 오디션에서 최종 우승한 사람이 바로 12살이었던 수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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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