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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폴더블 시장에 집중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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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폴더블폰 시장 점유율 88%...나홀로 독주

 


[디지털데일리 이안나 기자] 삼성전자가 접는(Foldable,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에서 90% 가까운 점유율을 기록하며 경쟁사 없이 나홀로 독주를 이어가고 있다.

15일 시장조사기관 디스플레이서플라이체인컨설턴트(DSCC)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해 전 세계 폴더블 스마트폰 출하량 중 88%를 차지할 전망이다.

모델별로 보면 올해 폴더블폰 시장은 갤럭시Z폴드2와 갤럭시Z플립이 판매를 이끌었다. 올해 3분기 갤럭시Z폴드2는 65% 점유율로 선두를 차지하고 갤럭시Z플립 5세대(5G)이동통신 모델이 27% 점유율로 뒤를 이었다. 출하량 기준으론 갤럭시Z플립이 43% 점유율로 이 기간 시장을 주도했다.

국가별로는 한국이 폴더블폰 시장 점유율 40%를 차지하며 1위를 기록했고 유럽이 뒤를 이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3분기 출하된 폴더블 패널의 96%를 차지했다. 올해 연간으론 87% 점유율을 가져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올해 전 세계 폴더블 패널 출하량은 전년대비 454% 증가한 310만대가 예상된다. 같은 기간 매출은 394% 증가한 4억6200만달러가 될 전망이다. 미국 제재로 화웨이가 4분기에 8인치 폴더블폰 메이트X2를 출시하지 못하면서 출하량과 매출은 이전 예상보다 낮아졌다는 설명이다.

DSCC는 "삼성전자는 내년 최소 3개 폴더블폰을 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삼성디스플레이가 삼성전자 이외에 다른 브랜드에도 폴더블 패널을 공급하면서 내년 최소 4개 주요 스마트폰 브랜드가 폴더블폰 시장에 진입할 것"이라고 관측했다.
 

 

 

 

 

 

 

 

 

 

삼성이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에서 90% 점유율 가짐

 

 

폴드블 패널은 삼성이 연간 87% 점유율

 

 

 

이게 2020년 기사인데 2021년은 점유율이 더 높아질듯

 

 

 

 

애시당초에 삼성 폴더블에 경쟁할만한 폴더블폰이 없음...

 

 



 

화웨이의 메이트 X 시리즈는 가격도 훨씬 비싸면서 완성도도 구리고

 

애시당초 팔 물건이 아님

 

 

 





 

주름보소...

 

 

 

 

 






 

모토로라 폴더블 폰은 한세대 전의 구린 성능으로 존나 까이는중

 

 

 

 

 






 

마이크로 소프트는 아직도 듀얼스크린 폰에 집착해서 서피스 듀오2 발표하는중.... 

 

폴더블은 신경도 못씀

 

 

 

 

 





중국은 플립3가 나오니까 아예 개발중이던 폴더블 폰 발매 포기함....

 

 

이미 대충 다 만들어놨지만 도저히 경쟁이 안되니까 자진해서 포기

 

 

 

 

 

 

즉 폴더블 스마트폰은 지금 삼성이 그냥 90% 가까이 독점상태임

 

 

거기에 폴더블 패널도 삼성이 다 독점중이고

 

 

 

 

 

이러니 삼성이 폴더블 스마트폰에 집중 안할수가 있나

  

경쟁자 하나 없이 혼자 독주하고 잘나가는데





그것도 있고

 

중저가 = 가성비로 중국 못이김

 

안드플래그쉽 = 애플한테 다따이는중

 

사실상 가만히 있다가는 고사 확정이라 어쩔 수 없음

 

가끔보면 왜접냐고 하는애들 있는데 너무 근시안적이라 뭐라 못하겠다.


+그리고 애플이 폴더블 진입하는순간 떡상확정




Best Comment

BEST 1 버들붕어  
애플은 삼성이 폴더블기술 잘 닦아올려놓으면 완성형으로다가 아이폰 디자인 비슷하게 해서 폴더블 만들고 갬성 한스푼 더 해서 팔려고 존버중인거같은데
BEST 2 쿠팡친구  
접어야될 필요성을 못느낄순 있는데 접을수 있는거랑 없는거랑은 천지차이지
필요없다 생각하면 안사면되는거고
19 Comments
대통령 2021.09.28 15:24  
10만 전자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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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타 2021.09.28 15:25  
폴더블 시장이 전체 시장중 얼마나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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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중도복숭아 2021.09.28 15:26  
애플이 폴더블 진입하는 순간 떡상이라고?
좀 뇌피셜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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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ggvtuccw 2021.09.28 15:54  
[@천중도복숭아] 폴더블 패널을 공급할만한 회사가 삼성밖에 없어서 그런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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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남자 2021.09.28 16:51  
[@천중도복숭아] 부품을 삼성껄 써야해서 애플이 잘팔릴수록 삼성이 이득보는 상황을 말한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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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의맞춤법충 2021.09.29 18:09  
[@웃는남자] .
삼성껄 → 삼성 걸

'껄'은 '것을'의 구어적 줄임말

껄 (x)
걸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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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키D카리나 2021.09.28 22:17  
[@천중도복숭아] 패널을 삼성이 독점해서 애플이 폴더블 진입하면 삼성부품 써서 오히려좋다라는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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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머리수리 2021.09.28 15:49  
삼성이 아쉬운건 고마진의 플래그쉽 시장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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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들붕어 2021.09.28 15:51  
애플은 삼성이 폴더블기술 잘 닦아올려놓으면 완성형으로다가 아이폰 디자인 비슷하게 해서 폴더블 만들고 갬성 한스푼 더 해서 팔려고 존버중인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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옞덩바라기 2021.09.28 16:35  
플래그쉽에서 밀리는 것도 있긴 한데 사업 계획 세운 것부터 고려하면 꽤 전이라 장기적으로는 폴더블이 주류로 갈 수도 있다고 보기도 하는 듯 삼성에선. 뭐 아무튼 추구하는 방향성이 좀 여럿이어야 핸드폰 업계도 발전이 있으니 환영할 만한 일이긴 한 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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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틀맨 2021.09.28 16:36  
그러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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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친구 2021.09.28 16:50  
접어야될 필요성을 못느낄순 있는데 접을수 있는거랑 없는거랑은 천지차이지
필요없다 생각하면 안사면되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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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유도빌런 2021.09.28 19:56  
이건 정착이될정도로 기술이 진보하면 병풍처럼 확장성이 높잖아.

주머니에서 6인치 스맛폰을 끄내서 24인치 스맛폰을 쓸수있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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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피클 2021.09.28 21:23  
예전에 커브드폰 꼴만 안났으면 좋겟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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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아 2021.09.28 21:41  
삼성이 내새울 수 있는게 이제 폴더블 밖에 없으니까 목숨 건다고 생각했었는데 짧은 식견이었군요.
중저가 라인은 짱깨들이 치고 올라오고 플래그십 라인은 양키를 이길 수 없으니 아예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서 살아남겠다!
이런 건 줄 알았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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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키D카리나 2021.09.28 22:18  
이제 상소문 에디션만 내놔라...
비타밍츄 2021.09.28 22:18  
플립3 너무 이뻐 간만에 폰 사고 싶은 욕구가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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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피밴 2021.09.29 00:04  
아 애플빠 진짜 징하다 애플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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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고 2021.09.30 18:48  
삼디는 기술 초격차 유지 하려는 거다. 현재 플래그쉽 모델 생각보다 안팔린다. 310만대면 s시리즈 플래그 최상위 3분의 1 판매량이다. 애플도 어차피 삼성 페널 쓴다. 갤럭시로 기술 성숙 시키면 적용할려는거 경쟁하는 엘디가 2순위고 나머지 중국메이커들이 겅합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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