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스누피o]
지금도 가볍게 생각하니 낙태죄 폐지 여론이 이렇게 들끓는거임. 지 사정 생각 안하고 욕정 싸지르고 다니면서 나중에 닥치고나니까 힘든 사정 생각하면서 울며짜며 애 약품으로 태워죽이고 토막쳐서 쓰레기통에 쳐박는 인간이 해서는 안될 살인행위를 정당화시키는건데 그게 바로 임신을 가볍게 생각한다는 반증 아니겠음?
잘 모르겠다.
원래부터도 강간등으로 인한 임신은 낙태가 합법인걸로 알고 있는데.
결국 지들이 좋아서 쿵떡쿵떡 해서 생긴 일인데, 새 생명은 만들어 놓고 책임은 지기 싫고, 그걸 여성만 피해를 본다 어쩐다 하며 여성의 권리 운운 하면서 한 생명을 없애버리는게 옳은 일인가.
차라리 유전자 검사든 뭐든 해서 아이 아빠를 찾아서 법적으로 부모가 같이 아이를 책임지도록 하는게 훨씬 더 윤리적으로 옳은 일인듯하다.
그러면 남자 새끼들도 책임감없이 피임안하고 싸지르고 도망가는 일도 없을 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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