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잊을만 하면 올라오네...
와이프랑 얘기한게 양가모두 부모님 둘중 한분이 돌아가시고
거동이 힘들어지면 모시자고 했음.
누나가 있는 나는 물론이고,
형님두분이 있는 와이프도 마찬가지였음.
결혼이란게 아무리 사랑하는 사람하고 하는 결혼이라지만,
불같은 마음이야 사그러들기마련이고, 행복하려고 노력하는게 결혼생활인데
자신의 편한것만 생각하면 유지할 수가 없음.
결혼 중이거나 하려는 분들은,
기본적으로 서로 사랑해서 하는게 결혼이기에
아니다 싶은건 확실하게 말하고 최대한 상대방을 배려하면 큰 문제 없이 살 수 있을듯 함.
그래도 계속 문제가 발생하면 노력이 부족하거나 상대방이 썅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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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년 안걸리길 비는수밖에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