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게 좀 위험한 발언인게 물론 고등학교때 공부를 열심히 하거나 머리가 똑똑해서 명문대 간 사람들을 아무래도 지방대,고졸보다 더 선호할수 밖엔 없지만, 개인 사정상 대학을 못 갈수도 있고 나중에 뒤늦게 지방대에서라도 열심히 공부하려고 하는 사람들한테는 좀 억울한 시선일수도 있을거같다. 회사에 맞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지를 봐야지, 절대적인 학벌주의사상은 좋지 않다고 본다. 물론 명문대 나온 사람이 아무래도 남들보다 머리가 더 똑똑하고 일처리가 빠를 확률이 높은건 팩트지만..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라는 말이 한동안 개집에 유행했었지. 이것도 비슷한 맥락인거같다. 초 중 고 대 20년가까이 노력한사람은 노력하지않은 사람보다 능력, 습관, 마인드등 평생 앞서나갈 수 밖에 없다 생각함. 초중고대 상위권 애들이 취직하는곳은 평생 공부,발전하지않으면 도태되거나 짤리는곳이 대부분임. 발전하고싶지않아도 상위권 틈바구니에서 살아남으려면 저절로 발전할 수밖에 없다는얘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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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대 애들이 6년 이후 24년 더 노력함
지방대애들이 그 고작 6년공부하기 싫어서 지 잡대갔는데 그 후 24년 노력할것같음? 대부분 안함 그래놓고 차별이라 빼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