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기억난다. 양준혁이 은퇴직전 본인 사직 마지막경기직후 사직 근처 호텔에서 팬들하고 만남자리가 있었다.
나는 대학 선배들하고 맥주를 마시러 갔는데 우연히 만난거였다. 거기에 있는 팬들도 그렇고해서 직접 들어가지 못하고 룸 문앞에서 어슬렁어슬렁 거리다가, 화장실 나올때까지 기다렸는데 옆에서 오줌싸고 악수해달라할때, 거 손은 씻고 악수 합시다. 하면서 사진은 술먹었으니깐 안되고 싸인만 해줄께라고 하던 인간적인 모습, 그날 악수하고 손 안씻어야지 라고 다짐했던게 생각난다
아직도 기억난다. 양준혁이 은퇴직전 본인 사직 마지막경기직후 사직 근처 호텔에서 팬들하고 만남자리가 있었다.
나는 대학 선배들하고 맥주를 마시러 갔는데 우연히 만난거였다. 거기에 있는 팬들도 그렇고해서 직접 들어가지 못하고 룸 문앞에서 어슬렁어슬렁 거리다가, 화장실 나올때까지 기다렸는데 옆에서 오줌싸고 악수해달라할때, 거 손은 씻고 악수 합시다. 하면서 사진은 술먹었으니깐 안되고 싸인만 해줄께라고 하던 인간적인 모습, 그날 악수하고 손 안씻어야지 라고 다짐했던게 생각난다
Best Comment
나는 대학 선배들하고 맥주를 마시러 갔는데 우연히 만난거였다. 거기에 있는 팬들도 그렇고해서 직접 들어가지 못하고 룸 문앞에서 어슬렁어슬렁 거리다가, 화장실 나올때까지 기다렸는데 옆에서 오줌싸고 악수해달라할때, 거 손은 씻고 악수 합시다. 하면서 사진은 술먹었으니깐 안되고 싸인만 해줄께라고 하던 인간적인 모습, 그날 악수하고 손 안씻어야지 라고 다짐했던게 생각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