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다문화..여자 당구..천재 등장
스롱 피아비 (29세)
2010년 20살... 어린나이에 한국으로 시집온... 캄보디아 여성
남편은 아빠뻘...58세...김만식씨... (복사프린터 해주는 작은가게 운영)
현재 여자 3쿠션
국내랭킹 1위
아시아 1위
세계랭킹 3위
우연히 남편 가는 당구장 따라가서 큐잡고 연습 3년만에 프로데뷔 ㄷㄷ 프로입문한지 이제 1년반
프로데뷔하자마자....국내 각종대회 싹쓸이....현재 국내김치년들중에는 적수없음
세계대회 나가서도 한국&캄보디아&아시아대표로 활약
당구계에서는 그냥 '천재'라는 소리듣고있음
그래서 당구 좀 치는 연예인들 (신동엽, 이수근 등) 사이에서도 유명해서 어울려서 치고그럼
심지어 문재인대통령이 저번에 캄보디아 순방때 대표로 초청받아서 참석하고
캄보디아에서 스포츠영웅으로 추앙받고있음 ㄷㄷ 광고도 찍음
거기다 캄보디아는 당구협회도 없어서 국제당구대회 못나가는데
캄보디아총리가 당구협회 만들어줌
출처 : 국내 야구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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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선수들이 김치년짓한것도 아닌데 싸잡아서 그럴필요 있을까요
메갈워마드가 남자들 다 싸잡아 한남이라고 한다고 우리까지 그렇게 할 필욘 없어보이는데
능력을 펼쳐보일 기회 자체가 없어서 (자기도 자기 능력을 몰라서)
그냥 썩고있을 인재들이 얼마나 많이 있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