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한말만하기]
수백 수천억 자산가의 자손이면서 동시에 정상적인 부모 밑에서 자랐다면 내 돈이 아니라는 생각도 들거니와 부모님 앞에서도 내가 이룬 일 없이 먹고놀기만 한다면 떳떳하기는 힘들거같아요. 부모님이 모든 지원을 끊으시면 모든게 끝나버리니까요.
그런데 위에 언급된 상황에서는 물론 부모님께 물려받은 훌륭한 외모겠지만, 어찌됬든 내가 당당하게 벌어들인 수입이니 떳떳하고, 부모님도 자녀를 자랑스럽게 생각하실 것이고, 부모님께 손벌리는 것이 아닌, 내가 부모님께 효도하는 그림이 나오는 것 같아서 모나미님이 말씀하신 상황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또한 아래에서 언급되는 빌게이츠 아들로 태어나서 큰 돈을 버는 것. 대다수의 사람들에겐 꿈같은 이야기지만 또 다른 관점의 누군가가 보기에는 빌게이츠 아들로 태어났기 때문에 저렇게 벌 수 있었지. 스스로 무언가를 이룬 사람은 아니야. 라는 생각이 따를 수 밖에 없다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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