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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멍짹이  
나 초등학교 2학년때 절도사건 있었는데 나한테 뒤집어 씌우고 부모님데려오라고 하고 애들 앞에서 공개적으로 벌세운 현화선 선생님 지옥가시길 바랍니다
40 Comments
개붕 2019.05.14 22:10  
축구 우승하고 짜장면 사주신 담임쌤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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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원해이말전해 2019.05.14 22:12  
[@개붕] 우린 준우승 비싼짜장면사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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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모어 2019.05.14 22:14  
8시까지 저녁도 안먹이고 환경미화 시킨 중학교 담임기억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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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낙지먹고싶다 2019.05.14 22:22  
[@노모어]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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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짹이 2019.05.14 22:15  
나 초등학교 2학년때 절도사건 있었는데 나한테 뒤집어 씌우고 부모님데려오라고 하고 애들 앞에서 공개적으로 벌세운 현화선 선생님 지옥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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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넘 2019.05.14 22:25  
[@멍짹이] 애미없는썅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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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틀맨 2019.05.14 23:41  
[@멍짹이] 이런개가튼??그런게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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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아아오오 2019.05.15 07:21  
[@멍짹이] 착하다 님자를 붙이다니...
왜 너한테 뒤집어 씌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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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 2019.05.15 09:12  
[@크아아오오] 제도 3000샤프 뽀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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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아아오오 2019.05.15 09:18  
[@먹방]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둑놈시키였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전과가 있으니 프레임씌워진상태라서 그런거자나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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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정나코 2019.05.15 09:23  
[@크아아오오] 다른애가 단거자나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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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아아오오 2019.05.15 09:51  
[@요정나코] 대댓만봐서 못봐써 ㅋㅋㅋㅋㅋㅋ
멍짹아 미안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술소녀밍키 2019.05.15 09:22  
[@멍짹이] 크.. 트라우마 생기샜겠네요. ㅠ.ㅠ

저도 고3때 열심히 하려고 자리 앞자리로 옮겼는데 담임이 왜 앞에 오냐고 애들 보는 앞에서 싸대기 날려서 아직도 부들부들 하네요.ㅎㅎ

놀려고 하는것도 아니고 공부 하려는 거였는데.. 그냥 자기 기분 나쁠때는 이유없이 트집잡던 교사인데..

지금은 착한척 하고 아직도 학교에 있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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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am 2019.05.14 22:41  
청도치킨 맛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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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오시시오 2019.05.14 22:43  
초등학교 2학년때
학부모 초대해서 교실에서 같이 밥먹기 했었는데
울 부모님이 당시엔 몸이 건강하셔서 두분이 같이 일 하셨는데 거래처에 납품 가셔서 못 나오심
암튼 그땐 내가 진짜 소식 하는 타입이었는데
책상마다 미리 밥이 다 식판에 잔뜩 담겨져있는거임.
친구 좀 덜어주고도 혼자 먹다가 못 먹겠어서
버리려고 친구랑 떠들면서 국 든곳에 다 합쳤는데
우유도 남아서 부으니까 선생님이 와서 넌 학부도님들도 계신데 먹는 걸로 장난치냐고
싸다구 처맞음...
소심해서 선생님은 물론 친한애들 말곤 말도 제대로 못 해봤으니 나대다가 미움 산적도 없는데 친구들 어른들 있는 곳에서 갑자기 처맞고
부모님도 없는 상황에 싸다구 맞으니까 내 편 하나도 없는 것 같고 너무 서럽더라 ㅋㅋ
근데 말을 안해서 17년?이 지난 지금도 부모님이 모르고 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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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술소녀밍키 2019.05.15 09:24  
[@시오시시오] ㅠ.ㅠ
나나낭 2019.05.15 10:14  
[@시오시시오] 새끼 일로와 함 빨아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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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샐 2019.05.14 22:55  
어렸을때는 저런거 쏘는게 별거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생각해보면 타격이 꽤크겠구나 생각됨...

고딩땐 아이스크림 많이 얻어먹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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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품에안기효 2019.05.14 22:57  
코 풀줄 모른다고 20분 쳐맞고 질질짜면서
교실문밖에서 1시간서있기
숙제안했다고 손가락사이에 모나미펜넣고
10초돌리기,원산폭격,주먹쥐고엎드려뻐쳐

모두 초딩때 겪은 일들
좋은선생님만나는건 진짜 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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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집통 2019.05.14 23:05  
초2땐가 미술 준비물 안챙겨왔다고 목뒤로 물한바가지 뒤집어 씌운 씨벌럼아 이름도 기억안나고 아직 살아 있는지 모르겠는데 죽게 된다면 지옥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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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미 2019.05.14 23:14  
ㅋㅋㅋ 다들 ㅅㅂ 초2야
나 초2때 받아쓰기 백점 맞았는데 잘 보니 1개 틀린걸 샘이 맞다고 해서 나만 백점 받았던 거였는데 내 딴에는 정직한 아이처럼 보일려고 샘한테 잘못 메기셨다  했는데 바로 나한테 공책 얼굴에 집어 던지고 닥치고 자리가서 앉아라함. 아직듀 기억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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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2800층 2019.05.14 23:21  
나도 초등학교 2학년때 컨닝하지도않았는데 머리좀들었다고 컨닝한놈이라고 반애들 다보는 시험시간에 앞으로 내동댕이치고 내필통부터 책상위에 있는 시험지 필기구 다 앞으로 내던져서 내 무릎꿇리고 시험보게한 선생님 꼭 지옥가시길 바랄게요. 그때 학기중에 지방에서 이사와서 반에 친한친구도 없었는데 그때이후로 3학년올라갈때까지 왕따로 지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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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코나에프 2019.05.15 10:58  
[@비트코인2800층] 너무 슬프다ㅠ
문재앙 2019.05.14 23:23  
이것만 보면 참교사네
보고 느끼는건 당연히 없겠지 그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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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2019.05.14 23:45  
초1때 선생년나갔을때 잠깐거울보러갔는데
그때들어와서

끌고가서  엉덩이에 무게실어서 니킥3방꽂은

김영애 똥물에튀겨죽일년아 살아있냐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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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 2019.05.14 23:49  
초2때 일기하나 안썻다고 나만 사랑의열매 20개 뺀 선생아 너 때문에
사랑의열매 1등 못했다
초6 선생님은 날 너무 챙겨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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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광 2019.05.14 23:57  
대단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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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사이그곳에 2019.05.15 00:49  
나 초등학교 1학년 때 책상서랍에 우유 숨겨놨다고 귓방망이 날린 할매 선생 시x발년 곱게 죽지 않았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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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다 2019.05.15 01:05  
학창시절 썰푸는 시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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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사업본부 2019.05.15 01:15  
난 억울했던 기억이.......없...
중딩때 성적표 위조해서 부모님 갔다주고 도장은 통학기사님 도장 찍어서 냈는데
명절에 이모집 갔는데, 이모집 옆집이 중딩때 담임 본가드라....바로 싹털림 그자리에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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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2019.05.15 09:12  
다행히 심한 불이익은 받은 적은 없긴 한데, 지금 와서 엄마한테 들은 얘기는 초1때 선생님은 뭐 주려고 하면 절대 안받는 분이셨거 초2때 선생님은 주면 넙죽받는 분이었다고 하셨음 ㅋㅋㅋ 근데 초2때 당구 큣대로 맞고 그랬지 1학년때는 맞아본 적이 없었음. 두 분 다 나이 많으신 분이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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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낭 2019.05.15 10:15  
초등학교 2학년때 선생님 체벌 스타일이 턱잡고 뺨싸다구 때리는 거엿다..
수학문제 못풀엇다고 비오는날 애들앞에서 뺨싸다구 존나 맞앗다...
음바꾸 2019.05.15 10:28  
고3때 괴롭힘당할때 등교하니까 칠판에 내 욕 꽉차게 써져있어서
너무 속상한데 그래도 선생님이 오시면 조치를 취해주겠지하고 냅뒀는데
와서 슥 보더니 나한테 나와서 지우라고한 선생새끼 한번 만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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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코나에프 2019.05.15 10:56  
초2때가 고비야?????
나 국민학교2학년때 떠든애들 앞으로 불러서 귀싸대기 맞고 그랬는데
2학년때 기억은 그게 끝임
아 나 4학년부터 초등학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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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셧제 2019.05.15 11:47  
초1때 준비물 안가져왓다고 싸대기 때리고 집에보내서 가져오게한 선생 생각나네 시바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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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 2019.05.15 12:26  
선생같지 않은 선생들 많죠.... 저도 고3 담임 촌지 안주면 거들떠도 안봤습니다. 학교도 직접 다 알아보고 원서접수도 직접 다했죠.. 그리고 지 기분 나쁘다고 뺨때리는건 기본ㅋㅋ ㅅㅂ새끼 한대 맞고 쳐다보면 왜 쳐다보냐고 두대 더 갈기던 ㅅㅂ새끼ㅋㅋ영어 발음도 생긴것도 ㅄ같은게 교사질 한다고 바쁘제? 이차형 선생 부디 적당히 살다가 뒤지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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첵스오즈맘 2019.05.15 12:48  
어릴때 편식 ㅈㄴ 심해서 초1때 급식 다 못 먹으면 집 안보내줘가지고 토하고 그랬는데 개같은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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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2019.05.15 13:26  
초3때 단소 못분다고 수업시간에 앞으로 나오게해서 단소 혼자 불게 시키고 못부니까 내 얼굴잡고 칠판에 뒷통수 때려박은 선생 시바꺼 진짜 아직도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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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ㅅㅇ 2019.05.16 08:39  
초5때 담임 신혼인데 멋도 모르고 애들이랑 집 자주가서 밥 얻어먹고 놀다오고 그랬는데 커보니 쳐맞아 죽을짓이었음 ㅠㅠ 그래도 아직까지도 선생님은 그분밖에 생각 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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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여행 2019.05.16 19:38  
이건 본건데도 훈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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