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우리나라의 공기 질은 해가 가면 갈수록 좋아지고 있다.
우리나라의 연평균 미세먼지(PM10) 농도는 2001년 60μg/㎥에서 2018년에 40μg/㎥으로
초미세먼지(PM2.5)의 연평균 농도도 2015년 약 26μg/㎥에서 2018년 약 23μg/㎥으로 내려갔다.
그리고 중국에서 방사능이 넘어와 2019년 : 토양방사능농도 1위 라는 것은 완전히 개구라!!
"미세먼지 노출된 한국인, '방사능' 후쿠시마 일본인 보다 피폭량 160배 높아"
이 기사는 서울대학교 원자력정책센터가 게재한 '미세먼지와 방사선' 이라는 카드뉴스를 베이스로 한건데
일단 서울대학교 원자력정책센터라는 단체는 목표가 '원자력의 신뢰증진과 미래를 선도하는 정책 개발의 중심' 인 단체다.
그러니까 당연히 그 카드뉴스는 후쿠시마 원전사고는 미세먼지보다 위험성이 낮은일이라고 원자력의 안전성을 홍보하는 내용인 것이다.
그리고 그 기사 내용도 단순하게 미세먼지가 방사능보다 위험하고 원자력은 방사능을 만들지 않는다는 내용 뿐이지
우리나라 땅의 방사능 농도가 높다는 이야기는 어디에도 없다.
그리고 방사능덕분에 갑상선암 1위! 라는 것도 개구라!!
이걸 후쿠시마를 예로 들면 원전사고 이후 한 시민단체는 후쿠시마 지역의 아이들은 갑상선 발병률이 1500~2000명 당 1명으로 세계 평균 20만 명 당 1명인 것에 비해 100배에 달한다고 주장했는데 이것은 그 이후에 사고로 인한 피폭 방사선 과는 무관하며 전체 주민을 대상으로 정밀하게 초음파 검진을 실시한 효과로 결론 났다. 우리나라의 갑상선 암 발병률도 이와 비슷하다고 할수 있다. 다음 유튜브 영상을 참고해라.
[@남공인]
체감과 실제수치간의 차이는 늘상 있어왔던 일이다.
실제로도 서울시의 일평균 초미세먼지 농도가 76μg/㎥를 넘은 날은 2015년 제로에서 2019년 9일로
보통사람이 체감하는 먼지는 늘었다고 느낄수 있다.
이것은 연평균 농도는 줄어들었지만 기상변화로 인해서 한반도 주변에 강풍이 줄어들어서
미세먼지가 서에서 동쪽으로 이동하지 않고 한반도에 머무는 대기환경이 빈번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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