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정 예전 한창때 운동 마니 할때 하루에 10키로씩 런닝 머신 했는데
처음 3분? 5분정도만 힘들고 그다음부터는 힘은 드는데 힘이 드는줄 몸이 모르는거 같음.
10키로 1시간 정도면 뛰었는데 마지막에 남은체력 쏟아 붙고 전력질주하고 난다음 10키로 채우고 내려오면
땀 존나 나있고 헉헉 하는데 쾌감 개쩔었지...
요즘은 한동안 운동 안하다가 살빼려고 다시 운동하는데
수영장가서 3km 정도 연속으로 수영하고 마지막바퀴에 욕막하면서 존나 대쉬하고 딱들어오면
진짜 쾌감 개 쩔음... 수모 벗으면 머리에서 땀이 주르륵흐르는데 그맛에 수영함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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