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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Comments
kmin9102 2019.04.23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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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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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니 2019.04.23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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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자취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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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다주웠다센세 2019.04.23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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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아들 자취방에 구두신고 오는건 아니라고 보는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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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영 2019.04.23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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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다주웠다센세] 엄마도 휴먼이야! 휴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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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다주웠다센세 2019.04.23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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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영] 아니 그게 아니라........신을수있는데 ㄷㄷㄷ 일단 내가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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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붕 2019.04.23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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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다주웠다센세] 어머니는 구두신으시믄안대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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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다주웠다센세 2019.04.23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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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붕] 아니 내가 말한의도는 보통 잔칫날이나 좋은곳갈때 신지않나
아들 딸래미집갈땐 편한복장에 편한신발을 신고가지않나
굳이 구두를 신고 갈이유가 있나 싶어서 캤는데
미안합니다 ㅠㅠ 삭제가 안되네 댓글 ㅠㅠ 미안합니다 엄마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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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성범 2019.04.23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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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다주웠다센세] 갔다가 저녁 약속 있으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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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다주웠다센세 2019.04.24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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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성범] 고맙다 성범아 응원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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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카 2019.04.24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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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다주웠다센세] 너 이자식... 어머니한테 심한말을... 구두도 못신냐!!
아무리 미안해 해도 댓글은 지워지지 않는다!! 평생 괴로워해라 불효자야!!!

농담이고ㅋ
퇴근길에 엄니 좋아하는 간식 사드리고 한 번 안아드령ㅋㅋ




그래도 니 댓글은 지워지지 않을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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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다주웠다센세 2019.04.24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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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카] 소라카 너 이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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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usWhite 2019.04.23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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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저 비슷한 이야기 있었다.

전 회사 대리 형님이 집에서 프로포즈하려고 일주일 정도 준비했는데, 여친이 바람핀다고 오해한거.
예를 들면, 향수는 뭐가 좋을까 이것저것 써봤는데, 그 미세한 향을 느끼고 딴 년이랑 놀아났다고 오해한거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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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kipoki 2019.04.23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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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usWhite] 전 그 비슷한 얘기로 실제로 있었던 일이.
회사대리가 나름 친한 여자동기한테 자기 여자친구 선물 뭐 사주면 좋을까 물어보다가
여자동기가 같이 가준다고 하다가 둘이서 백화점가서 골라주고 밥사주고 그러다가 술까지먹고 떡치고 동기로 갈아타서 사귐.
여자친구 선물 사주다가 동기랑 눈맞아서 떡치고 여친이랑 헤어짐
p.s 술마신건 여자동기는 남친이랑 헤어진지 얼마안되서 술마셔달라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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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mba 2019.04.24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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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kipoki] 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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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카 2019.04.24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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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kipoki] 호오.. 비슷한데 이쪽이 더 흥미롭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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