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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남자 대학교...부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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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Comments
헬커스 2019.06.07 11:39  
조국의 미래

럭키포인트 13,920 개이득

동태 2019.06.07 11:43  
참되다

럭키포인트 47,831 개이득

임보라 2019.06.07 11:43  
옳게 된 학교네

럭키포인트 38,692 개이득

LACOSTE 2019.06.07 11:44  
멋짐 폭발

럭키포인트 42,201 개이득

살아있다는것은 2019.06.07 11:52  
어우 부산대에 성소수자 동아리가 있어? 등잔밑이 어두웠네 ㅎㄷㄷ 무습다

럭키포인트 33,226 개이득

나은 2019.06.07 11:53  
옳은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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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알랴쥼 2019.06.07 11:53  
저게먼데

럭키포인트 55,970 개이득

개소리에성실히답변함 2019.06.07 11:55  
부산대떡상이네...

럭키포인트 52,805 개이득

페인트 2019.06.07 11:55  
역시 지거국 명문대학교 미래가 밝다

럭키포인트 31,533 개이득

슈퍼펭귄 2019.06.07 11:57  
ㅆㅅㅌㅊ

럭키포인트 1,633 개이득

쿠팡맨 2019.06.07 12:04  
옆에 게이 씹멸치네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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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2019.06.07 12:15  
지거국의 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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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 2019.06.07 12:19  
ㅋㅋㅋㅋㅋㅋㅋ

럭키포인트 44,765 개이득

센세에 2019.06.07 12:22  
출장치료!!

럭키포인트 26,515 개이득

미식한고독가 2019.06.07 12:38  
MAXIM

럭키포인트 51,919 개이득

메틴 2019.06.07 13: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럭키포인트 7,481 개이득

아신발 2019.06.07 13:59  
굿굿 ㅋㅋㅋㅋㅋㅋ

럭키포인트 2,823 개이득

정군 2019.06.07 14:13  
마~ 니 좀 치나?

럭키포인트 22,137 개이득

임페리우스 2019.06.07 16:19  
닥터 막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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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라떼 2019.06.07 16:56  
여윽시 부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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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리병 2019.06.07 17:43  
물리치료사 갓갓

럭키포인트 20,143 개이득

혜리 2019.06.07 17:44  
올타

럭키포인트 28,360 개이득

유재석 2019.06.07 17:51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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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구 2019.06.07 18:02  
파이팅

럭키포인트 37,529 개이득

부자 2019.06.07 18:0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럭키포인트 58,234 개이득

좋은데이 2019.06.07 18:15  
친구아이가

럭키포인트 30,621 개이득

4딸라 2019.06.07 18:16  
모교 부심 생기네ㅋㅋ

럭키포인트 55,911 개이득

빵꾸똥꾸 2019.06.07 18:17  
[@4딸라] 예전에 일베교수부터 시작해서 메갈..스멀스멀 올라오더니 오랜만에 흐믓하군요

럭키포인트 63,662 개이득

강대훈 2019.06.07 18:31  

럭키포인트 26,540 개이득

망가진호랑이 2019.06.07 19:08  
막심 멋지네

럭키포인트 42,762 개이득

joejoe 2019.06.07 20:12  
물리치료 잘하시게 생기셧는데

럭키포인트 39,536 개이득

한치두치 2019.06.07 20:52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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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념인 2019.06.07 20:59  
인권은 당연히 보장 받아야 하는데 솔직히 게이 축제 같은데서 과하게 표현하는건 불편하다 연하게 여겨져온 이성간의 사랑 표현도 과하면 눈쌀이 찌푸려지는데....

럭키포인트 38,619 개이득

검정파우더 2019.06.08 00:17  
미국에는 버지니아 대 러빙 사건이라는 게 있었어요
1958년 버지니아 주 정부는 백인 남자인 리처드 러빙이 흑인 여성과의 결혼했다는 이유로 이들 부부를 추방시킵니다.

러빙부부는 몇 차례의 재판에서도 패소,
마지막으로 연방 대법원 항소를 하게되고 1967년 6월
연방대법원은 두 부부의 결혼을 허가하면서
비로서 미국 모든 주에서 백인과 흑인간의 결혼을 인정하게 됩니다.

불과 50년 전의 일이에요

연방대법원의 판결 이후에도 러빙 가족들은 각종 협박과 폭력을 당했고
러빙부부를 위해, 위협하던 사람들은 우리는 흑인을 싫어하고 혐오할 권리가 있다며 왜 이 부부를 인정하길 강요하냐고 주장을 했습니다. 지금 보면 참 이해도 안 되고 웃긴 얘기지만

위대한 학자인 롤스는 정의론에서 무지의 장막(veil of ignorance) 이란 개념을 사용했어요

내가 태어날 때 상류층, 증산층, 서민, 노예 등 어느 그룹에 속할지, 이떤 재능이 있을지 사회적 조건을 모르는 상태에서 자신이 사회 제도를 만든다면 어떻게 만들겠는가 하는 건데,

당연히 하위 계층, 사회적 약자에 혜택이 많게 하지 않겠어요? 이걸 합리적이라 하며 불안감은 가장 약자에게 가장 많은 수혜를 준다고 했습니다.

내 친구가 어느날 갑자기 동성애자라고 말할 수도 있고 내 동생, 내 아들, 내 딸, 내 가족이 그렇다고 말할 수도 있어요, 그때는 어떻게 할 건가요?

막심을 말하며 물리치료사 운운할 수 있을까요?
동성애 인정을 강요 말라 난 싫어할 권리가 있다며 혐오할 권리를 주장할 수 있을까요?

동성애자들이 봤을 때 이성애자들은 사회의 헤게머니를 쥐고 있는 권력자입니다. 권력자가 약자에게 가하는 혐오는 당연한 게 아니라 폭력이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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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린쨩 2019.06.08 09:07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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