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지 라이브를 본 브로콜리너마저 덕원
키킼이
최근 수지가 팬서트 때 불렀던 노래 moment
덕원이 작사작곡하고 수지랑 같이 불렀던 듀엣곡인데
12년 11월에 나오고 8년이 넘었는데도 아직까지 잊혀지지 않아서 놀란듯
덕원, 수지의 "moment"
꽤 지난노래지만 들을때마다 마음을 지피는 띵곡
24 Comments
천우희
후해막심므라비차
수달이
오이소배기
유미자
파인애플피자
딸기도인
선생님
아르투르
[@선생님]
네 잘못알고 계십니다.
그건 양예원 관련 스튜디오고 그 스튜디오에서 마저 촬영 관계자가 누드사진 유포하고 본인이 시인했으며 성추행 혐의까지 밝혀져 징역 선고 받았습니다.
그리고 수지한테 피해입었다는 스튜디오는 양예원 스튜디오와 같은 자리에서 장사하고 있던 다른 스튜디오고 그 스튜디오에 대해서는 과정이 깔끔하진 않았으나 수지가 손해배상했으며 스튜디오도 잘 운영되고 있어요.
그냥 몇몇 댓글을 읽고 판단하지말고, 직접 기사를 찾아보시던 나무위키에 사건 순서별로 잘 정리되있으니 나무위키를 보시던 하시는게 나을듯요
그건 양예원 관련 스튜디오고 그 스튜디오에서 마저 촬영 관계자가 누드사진 유포하고 본인이 시인했으며 성추행 혐의까지 밝혀져 징역 선고 받았습니다.
그리고 수지한테 피해입었다는 스튜디오는 양예원 스튜디오와 같은 자리에서 장사하고 있던 다른 스튜디오고 그 스튜디오에 대해서는 과정이 깔끔하진 않았으나 수지가 손해배상했으며 스튜디오도 잘 운영되고 있어요.
그냥 몇몇 댓글을 읽고 판단하지말고, 직접 기사를 찾아보시던 나무위키에 사건 순서별로 잘 정리되있으니 나무위키를 보시던 하시는게 나을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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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킼이]
나무위키를 읽고 왔는데요!
일단 스튜디오가 성추행 및 사진 유포 혐의로 징역을 선고받은 것은 맞으나, 스튜디오 측은 사진 유포 혐의에 대해서는 인정하지만 성추행에 대해서는 여전히 부인하고 있고, 적어도 저한테는 그를 뒷받침하는 증거도 꽤나 있는 걸로 보여요...
특히 13번이나 계약서를 상호 작성하였고, 그중에서 피해자 본인이 먼저 촬영을 요구한 적도 있었으며, 실제 촬영 참여자 중 한명이 물리적인 접촉은 없었다고 증언했다는 점이요...
물론 그런 사진을 촬영한다는 것 자체가 잘못이지만, 자신이 잘못한 점에 대해서만 처벌을 받고 사회적으로 지탄받아야지, 자신이 저지르지도 않은 일에 대해서까지 책임을 지는 것은 많이 억울하지 않나... 싶네요
그 과정에서 피해자 측의 입장만 듣고 사건과 관련한 포스팅을 했던 연예인들로 인해 스튜디오에 대한 비난여론이 급증했었고, 결국 스튜디오 실장은 억울하다는 유서를 남기고 자살까지 했으니,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고 생각해요
일단 스튜디오가 성추행 및 사진 유포 혐의로 징역을 선고받은 것은 맞으나, 스튜디오 측은 사진 유포 혐의에 대해서는 인정하지만 성추행에 대해서는 여전히 부인하고 있고, 적어도 저한테는 그를 뒷받침하는 증거도 꽤나 있는 걸로 보여요...
특히 13번이나 계약서를 상호 작성하였고, 그중에서 피해자 본인이 먼저 촬영을 요구한 적도 있었으며, 실제 촬영 참여자 중 한명이 물리적인 접촉은 없었다고 증언했다는 점이요...
물론 그런 사진을 촬영한다는 것 자체가 잘못이지만, 자신이 잘못한 점에 대해서만 처벌을 받고 사회적으로 지탄받아야지, 자신이 저지르지도 않은 일에 대해서까지 책임을 지는 것은 많이 억울하지 않나... 싶네요
그 과정에서 피해자 측의 입장만 듣고 사건과 관련한 포스팅을 했던 연예인들로 인해 스튜디오에 대한 비난여론이 급증했었고, 결국 스튜디오 실장은 억울하다는 유서를 남기고 자살까지 했으니,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고 생각해요
[@키킼이]
핀트가 자꾸 엇나가는거 같아서 말씀드리자면 수지가 청원 동의한 청원글의 내용은 원스픽처 스튜디오 불법누드 촬영 수사촉구 라는 내용입니다.
스튜디오 실장을 처벌해달라는 내용이 아니구요. 그 스튜디오가 범죄의 현장이었던건 사실입니다. 스튜디오를 수사해달라고 청원 동의한건 잘못이 아니죠. 오히려 공익을 위해서 널리 알려야할 사안이 아닌가요?
자꾸 실장의 죽음을 수지 책임이라고 전가하시지 마시구요. 잘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그 스튜디오 실장이랑 수지랑 엮지 말라는 차원에서 말씀드린거지 양예원 스튜디오에 대해서 장황하게 말씀해달란 얘기가 아닙니다.
사건 정황을 잘 이해하신다면 수지랑 문제있었던 스튜디오는 그 스튜디오가 아니란걸 아실텐데요.
스튜디오 실장을 처벌해달라는 내용이 아니구요. 그 스튜디오가 범죄의 현장이었던건 사실입니다. 스튜디오를 수사해달라고 청원 동의한건 잘못이 아니죠. 오히려 공익을 위해서 널리 알려야할 사안이 아닌가요?
자꾸 실장의 죽음을 수지 책임이라고 전가하시지 마시구요. 잘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그 스튜디오 실장이랑 수지랑 엮지 말라는 차원에서 말씀드린거지 양예원 스튜디오에 대해서 장황하게 말씀해달란 얘기가 아닙니다.
사건 정황을 잘 이해하신다면 수지랑 문제있었던 스튜디오는 그 스튜디오가 아니란걸 아실텐데요.
[@키킼이]
제 글에 먼저 댓글을 다신건 선생님이십니다.
무시를 하기에는 선생님께서 이미 제 글에 댓글을 아주 길게 남기셨어요.
선생님께서 주장하시는
1.성추행 없었다
2.자살한 실장은 억울한 사람이다
두가지 모두 확신을 갖고 장담할수 있는 내용은 아닌거 같습니다.
자살한 실장도 이미 성추행 전과가 2차례 있는 사람이었구요.
그리고 자살한 실장은 차차두고도 법원의 판결을 받은 또 다른 가해자까지 확증없이 옹호하시는건 전 공감하기 힘드네요.
피해자보다 가해자 입장을 더 생각하는 시선 자체가 좀 뒤틀린 시선이라고까지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이 모든걸 청원을 최초로 게재한 사람이면 몰라도. 단지 청원에 참여했다는 이유만으로 책임을 전가하시려는것도 공감이 안되구요.
수지가 청원글 올린날 해명글도 같이 올렸죠. 더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통해 사건이 공명정대하게 해결됐으면 한다는 장문의 글을 썼고 목적은 좋았으나 공인으로서는 다소 경솔한 행동이었다는 의견에는 저도 부분적으론 동의하는 바입니다.
그리고 선생님께서 소통을 원하시지 않으시면 불특정 다수가 보는 게시글에 댓글을 남기지 말았어야 합니다.
더구나 제 글에 본문과 다른 주제로 이렇게 장황하게 댓글이 달린것 자체가 저도 불편해요. 제가 쓴 글의 내용이 퇴색된것 같아서 속상합니다.
그러니 앞으론 상관도 없는 게시글에서 댓글이 길어질거 같은 주제로 댓글을 다는것에 대해 재고 좀 해주셨으면 하고 간곡하게 부탁드립니다.
글쓴이 입장에서 속상하답니다.
무시를 하기에는 선생님께서 이미 제 글에 댓글을 아주 길게 남기셨어요.
선생님께서 주장하시는
1.성추행 없었다
2.자살한 실장은 억울한 사람이다
두가지 모두 확신을 갖고 장담할수 있는 내용은 아닌거 같습니다.
자살한 실장도 이미 성추행 전과가 2차례 있는 사람이었구요.
그리고 자살한 실장은 차차두고도 법원의 판결을 받은 또 다른 가해자까지 확증없이 옹호하시는건 전 공감하기 힘드네요.
피해자보다 가해자 입장을 더 생각하는 시선 자체가 좀 뒤틀린 시선이라고까지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이 모든걸 청원을 최초로 게재한 사람이면 몰라도. 단지 청원에 참여했다는 이유만으로 책임을 전가하시려는것도 공감이 안되구요.
수지가 청원글 올린날 해명글도 같이 올렸죠. 더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통해 사건이 공명정대하게 해결됐으면 한다는 장문의 글을 썼고 목적은 좋았으나 공인으로서는 다소 경솔한 행동이었다는 의견에는 저도 부분적으론 동의하는 바입니다.
그리고 선생님께서 소통을 원하시지 않으시면 불특정 다수가 보는 게시글에 댓글을 남기지 말았어야 합니다.
더구나 제 글에 본문과 다른 주제로 이렇게 장황하게 댓글이 달린것 자체가 저도 불편해요. 제가 쓴 글의 내용이 퇴색된것 같아서 속상합니다.
그러니 앞으론 상관도 없는 게시글에서 댓글이 길어질거 같은 주제로 댓글을 다는것에 대해 재고 좀 해주셨으면 하고 간곡하게 부탁드립니다.
글쓴이 입장에서 속상하답니다.
눈팅청산
아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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