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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Comments
끄덕끄덕 2019.12.30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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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쫌 이상한대...
또다시 장애를 가지고 태어나 스웨덴처럼 복지가 좋은곳에 태어나란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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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기름 2019.12.30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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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덕끄덕] 마음이 왜그렇게 니 고추처럼 꼬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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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리스 2019.12.30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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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기름] 스크류면 좋은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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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기름 2019.12.30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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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리스] 그건 커야지 그냥꼬이면 꽈리고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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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덕끄덕 2019.12.30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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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기름] 아니 꼬인게 아니라...
좀 이상하잖아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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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다라바밥 2019.12.30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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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덕끄덕]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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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2019.12.30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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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덕끄덕] 장애를 가졌지만 그것 또한 동생의 한부분이니 그런식으로 표현한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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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덕끄덕 2019.12.30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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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한번씩 너를 부끄러워했다
돈만 벌었지 말 한마디 따듯하게 못해줬다

요부분읽고...그런건 아니라 느껴져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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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시민의숲 2019.12.30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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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덕끄덕] 사람마다 생각한게 다를수 있고 오해 살만한 부분이 생길수 있음. 박하선 처럼 그리고 너 처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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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대칠거다 2019.12.30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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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덕끄덕] 문맥으로 보면 다른 세상에 태어나도 혹여나 같은 장애를 가지고 있더라도 더 좋은 곳에서 태어나길 바란다는 거 같은데
저 상황에서 다시 곱씹어보고 글 정리할만큼 정신적 여유도 없었을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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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락커 2019.12.30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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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덕끄덕] 장애인으로 태어나던 아니던 복지가 좋은곳에 태어나 장애인들의 가슴아픈 모습을 안봤으면 하는 마음일수도 있죠 제가 장애를 가진 동생이 있다면 장애 없이 태어나길 기도해야하는 세상보다 장애인으로 태어나도 괜찮은 세상이었으면 할것같네요... 박하선님도 그런 마음 아닐까요? 텍스트만 보고 의미없는 억측을 하는것보다 장애를 가진 동생을 하늘나라로 보낸 사람이 어떤 심정으로 글을 썼을지 생각해 보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그리고 '이상한대' 가 아니고 '이상한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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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뭉이 2019.12.30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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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락커] 구구절절 말이 다 이해되고 내 생각하고도 비슷한데 마지막에 굳이 맞춤법을 지적할 필요가 있었나 싶음
본인도 딱히 띄어쓰기는 제대로 안하는구만 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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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락커 2019.12.30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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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뭉이] ㅈ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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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Eating 2019.12.30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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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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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빼미5 2019.12.30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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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생에도 장애인으로 태어나라능?
넘 야비한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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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밥은누가사니 2019.12.30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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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올리는걸까? 동생을 위해서? 본인의 슬픔을 달래기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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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뭉이 2019.12.30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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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씨 본인이 슬프다고 느끼는 감정을 보는사람들보고 이해해달라고 알아달라고 강요한적도 없고, 그냥 보는 우리 입장에서도 약간의 오류를 느끼더라도 아.. 동생에 대한 슬픈 감정의 글이구나 하고 넘어갈만한 일이라고 생각함. 배배 꼬인사람들이 왜케 많음;; 누가봐도 그런 의도의 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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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도깨비 2019.12.31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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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러들 신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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