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보오옹]
아 그래? 내가 서울경기가 아니라 몰랐음.쏘리.
괜히 딴지걸어서 기분나쁠 수도 있는데.
내 생각은 페미년들이 나 남잔데~
이 ㅈㄹ 하면서 주작하는 거처럼
우리도 여자인척 주작하는건 우리 입맛에 맞다하더라도 가려야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었음.
저 위에 글은 솔직히 주변에서 보기 힘든 케이스라. 정상적인 여성이 많긴 하다만 저렇게 적극적으로 나서서 남자쪽 입장 전하듯이 법적처벌 운운하며 의견피력하는 여자는 거의 못봤거든.
걍 수동적으로 있다가 저런 주제 나오면 생각밝히거나 하지.
[@오태식이]
말장난같지만
주작이다. 라고 결론지은거도 아니고
내가 주작같다고 한 생각의 근거를 아예 안댄거도 아니고.
암튼 차별받음 > 이런 식의 극단적인 메갈식 예시로 메갈이랑 다를게 뭐냐는 공격은 너무 혐오적이지 않음?
성매매지원금이라는 틀에서 생각해서 한달 500짜리 술집알바를 성매매직종이라고만 생각했고. 성매매직종을 알바앱으로 구한다고? 라는 의구심이 들었던거고. 알바앱으로도 착석바같은 직종은 구인한다라는 정보 잘 알았고. 잘 몰라서 틀린말한건 사과할게.
그래도 먼가 글에서 풍기는 분위기가 여자가 이렇게까지 적극적으로 나서서 자기 의견을 시의원에게 전달한 케이스가 처음이고 흔치않은 일이기에 의구심이 들긴했다만
저건 주작이다.라고 몰고가고싶은 생각은 없었음.
ㅇ메갈처럼 우리도 나 여자인데~ 식의 주작을 똑같이 하면 안된다는 생각이 너무 강했던거 같음. 객관적 근거없이 본의아니게 태클걸어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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