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참 저도 입시 하지만 엄마들이 말도 안되는 케이스가 많아서 좀 힘드네요.
그나마 저는 입시랑 직결되는 사람이라 자제가 되는 경우가 많아 덜하지, 학교 현장 / 특히 나이 어린 학생들을 대하는 초등이나 중등 저학년 선생님들 스트레스는 말로 표현할수도 없을 것 같습니다.
상식 뛰어넘는 애들도 많고 그런데 재미있는건 애가 이상하면 부모가 무조건 이상해요. 부모가 이상한데 애가 괜찮은 경우는 애가 가면을 쓴 케이스입니다.
이번 일이 공론화되어서 다행이지만 교육이라는 업계에서 일하던 분이 얼마나 마음이 절망적이셨을까 생각하면 슬픕니다.
하 참 저도 입시 하지만 엄마들이 말도 안되는 케이스가 많아서 좀 힘드네요.
그나마 저는 입시랑 직결되는 사람이라 자제가 되는 경우가 많아 덜하지, 학교 현장 / 특히 나이 어린 학생들을 대하는 초등이나 중등 저학년 선생님들 스트레스는 말로 표현할수도 없을 것 같습니다.
상식 뛰어넘는 애들도 많고 그런데 재미있는건 애가 이상하면 부모가 무조건 이상해요. 부모가 이상한데 애가 괜찮은 경우는 애가 가면을 쓴 케이스입니다.
이번 일이 공론화되어서 다행이지만 교육이라는 업계에서 일하던 분이 얼마나 마음이 절망적이셨을까 생각하면 슬픕니다.
[@그만해]
케바케인듯 아파트 단지내 관리사무소에서 운영하는 독서실 총무 1년정도 한적이있는데 80퍼정도는 그냥 애만보내고 따로 접촉안하고 10퍼정도는 고생한다고 애들 통해서 간식거리 보내주고하고 10퍼정도는 진짜 시도때도없이 문자와서 애가 지금 자리에 있냐 몇시에 왔냐부터 해서 애 간식줘야되니깐 잠깐 나오라고 전해달라 그러는 부모들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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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저는 입시랑 직결되는 사람이라 자제가 되는 경우가 많아 덜하지, 학교 현장 / 특히 나이 어린 학생들을 대하는 초등이나 중등 저학년 선생님들 스트레스는 말로 표현할수도 없을 것 같습니다.
상식 뛰어넘는 애들도 많고 그런데 재미있는건 애가 이상하면 부모가 무조건 이상해요. 부모가 이상한데 애가 괜찮은 경우는 애가 가면을 쓴 케이스입니다.
이번 일이 공론화되어서 다행이지만 교육이라는 업계에서 일하던 분이 얼마나 마음이 절망적이셨을까 생각하면 슬픕니다.